‘안중근 書(서)’ 특별 전시장

서울 세종로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안중근 書(서)’ 특별전시장은 2030세대 젊은이들로 붐볐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안중근의사 숭모회와 기념관과 지난 10월 24일부터 안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5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을 열고 있다. 저는 첫날 인 10월 24일 그곳 전시장을 찾아 소개한 일이(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있다.

 

 

오늘 아침 신문에 젊은 세대에 안중근 바람이 분다며 ‘청년 안중근의 고뇌’에 공감한다는  소개 기사가 보도되었다. 박물관 측은 “2012년 개관 후 젊은이들이 이렇게 많이 찾은 전시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했다. 젊은이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중근의사의 독립정신과 애국 애족 정신은 본받고 널리 확산될수있도록 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그런 마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정성를 담아 몆주전 아주 적은 겨자씨 만큰의 성금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중근의사님의 사상과 정신이 하여간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2024년 1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