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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천 발원지부터 한강까지 답사
    낙서장 2018. 10. 3. 08:58


    중랑천 물 재생센터에 있는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하천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중랑천을 한강입구에서부터 저전거를 타고 발원지인 양주 불곡산까지가면서 사진으로 소개한 일이 있었다. 그후 기회가 있으면 턴천도 소개하고 싶어 탄천에 대해 알아봤다.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청덕리에 있는 법화산(法華山) 기슭에서 시작되어 성남시를거쳐 서울송파구 강남구를 가로질러 한강으로 유입되는 준용하천이고 유역면적이 302㎢이고, 유로연장이 35.6㎞이라 했다.

     

    9월 23일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탄천을 답사하려고 했다. 10시 40분 예배를 끝내고 50분경에 출발했다. 성남쯤갔을 때 갈증은 오기는 했지만 참고 가다가 분당에 왔을 때 간이 매점을 찾아 옥수수 차를 사서 먹었다. 죽전을 올때쯤에는 해가 서산으로 지고 있었다. 구정역까지 갔다가 더 이상은 진전시킬 수 없어 그곳에서 전철을 이용하여 왕십리 역으로 와서 귀가했을 때는 여덟시가 되었다. 구성역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10월 1일 다시 구성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구성역에서 탄천을 따라 올라갔다. 처음가는 길이라 어딘지 모르고 하천따라 올라갔다. 올라가다보니 하천보수공사도 하고 있었다. 그곳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청덕동 하천 보수공사라 했다. 하천공사로 진입로가 막혀 우회하여 길을 찾으려고해도 길이 없어 막힌 길을 강제로 건너가려고 다시 들어갔더니 길이 없다. 헤매면서 하천을 다시 찾았다. 그러나 하천이 턴넬로 들어가서 산위계단을 올라갔더니 88골프 연습장이 보이고 다른한쪽에는 용인테크노 밸리가 보인다. 하천따라 더올라가니 들어갈수가없었다. 그곳이 발원지 같았다. 그러나 자신이 없다. 이제 그곳에서 벗어나 그산의 정상 법화산을 향해 걸었다. 가다보니 88콜프장도 나오고 그곳이 막혀있어 옆으로 올라가다보니 법화산정상이 있었다. 정상에 올라가 쉬면서 탄천 발원지를 찾아 이곳까지 왔는데 발원지를 못찾았다고 했더니 자기들도 모르겠다며 혹시 경찰대안에 연못이 있는데 그곳이 안닌가하면서 그곳을 가보라고 했다. 가다보니 경찰대 체력단련장이 있었고 골프장도 보였다. 문이 모두 폐쇠되어 있어 나갈수가 없어 다시오던길로 되도로가 길을 물어 경찰대 정문쪽에 도착되었다. 그곳에서 구성역가는 뻐스로 구성역으로 가서 다음일정인 선산에 볼일이 있어 용인으로 거서 일을 보고 집으로 귀가했다.



                              2018년 10월 1일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탄천 생태 전시교육장


    거울속에 빛니 모습












    대곡교 안에 표시된  과거홍수시 최대수위















     물한가운데  돌위에 거북이가 나와있다.






    분당 중앙공원에서 잠시 들렸다가 찰깍





    아름다운 교회라고 되어있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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