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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는 순간 위기가 온다낙서장 2019. 9. 30. 08:58
방심하는 순간 위기가 온다
인생이 어떤 계기로 크게 어긋나는 때가 있다. 그 계기는 ‘방심’하는 순간일 때가 많다.
‘평소라면 이런 실수를 할 리가 없는데.’ ‘왜 그때 주의를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느꼈을 때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나 용감한 용사라도 방심으로 순식간에 설 자리를 잃어 버릴 수 있다.
이상하게도 가장 조심하지 않으면 안 펼 때에 경계심을 게을리한다. 사소한 마음의 느슨함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일조차 있다.
운명의 신은 아주 작은 틈을 발견하면 때로는 가혹한 장난을 친다. 일이 잘되는 때일수록 틈을 보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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