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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의 봄날 산책교통사고 재활운동 2020. 3. 10. 07:19
오래동안 잘걷지않고 방콕하니 발등이 부어 운동하려고 나왔다. 세종로 교보문고에가서 책을 사려고 왕십리에서 지하철로 가서 책을 구매한후에 12시반경에 팔석담에서부터 고산자교까지 산책했다. 팔에 의지해걷자디 힘이들었다. 평소에 3배에 해당되는 3시간이걸렸다. 봄날씨처럼 따듯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모두들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고있었고 가로 있는 버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길가에 있는 산수유에는 노란꽃망울이 봄날을 알리는듯 피고 있었다.
벽면에는 수문이 설치되어 비가 많이와서 그곳에 물이차면 압력으로 자동적으로 열리게 되어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고 있었다. 12시가 조금지나서인지 많은 인파들이 몰려산책하고 있었다.
물이 갑자기 차서 위급한경우 비상사다리를 이용하여 박으로 나올수있다.
경부고속도로 착공기념 대통령 박정희라고 써져있다. 풍물시장에 몇년전부터 판매품으로 전시되어있었다. 어떻게 이곳까지왔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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