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현충원참배

현충원참배

요사이 정치판에서 돌아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무척이나 무겁다.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려고 현충원을 찾아 마음속으로 우리나라 안정과 발전을 빌고 싶었다.

 

몇 달전 교통사고로 목발에 의전하는 입장이기에 장거리를 걸을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했으나 현충원내 고개을 넘어가는 벅찬 길이어서 택시를 타고 갔다.

 

현충원 경내에 들어가보니 그래도 많은 참배객이 오가고 있었지만 코로나 19의 현상을 의식해서인지 마스크들을 거의 모두 착용하고 있으며 예방을 위해 소독하는 모습도 보였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묘소를 들려 참배하고 택시에서 내려 혼자서 들려보고 싶은 곳을 들려봤다. 

참배를마치고 안내소로 가서 현충원 안내서를 받아들고 집에 와서 그안에   현충원 참배안내 동영상이 있어 이곳에 올려놓는다.

                        2020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