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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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징역 6년 실형 선고, 文의 비호가 더 큰 의혹이다스크랩된 좋은글들 2022. 1. 13. 06:45
민주당 출신 이상직 의원이 자신이 세운 이스타항공그룹의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이 의원이 반성하기는커녕 책임을 부하에게 떠넘기고 범행 은폐를 위해 회계 자료를 인멸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회사를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빠뜨렸을 뿐 아니라 직원 600명을 해고하면서 임금·퇴직금 600억원도 주지 않았다. 회사에서 빼돌린 돈은 자신과 가족의 호화 생활에 썼다고 한다. 법인카드로 해외 골프장과 호텔 등에서 수억 원을 결제했고, 딸이 고급 외제차를 리스하고 오피스텔을 임차하는 비용도 회사가 내게 했다. 가족이 사는 빌라 계약금도 회사에 떠넘겼다. 파렴치 범죄다. 이 의원이 유죄가 됐지만 앞으로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