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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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 오징어 게임을 멈추어야한다.종교문화 2021. 10. 17. 15:53
코로나로 인해 오래 방콕을 하다가 교회가 궁금하여 오늘 오래간만에 교회에 갔다. 교회에는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거의 텅빈상태였다. 교회다닌 시간은 좀오래긴 했지만 아직도 왕초보 신세을 면하지못하고 있다. 기도시간에 코로나 탈출, 세상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 하자는 사회목님의 말에 따라 기도를 해보지만 스스로 생각해봐도 어설퍼 보였다. 교회에서 발행하는 홍보지인 "함즐함울"에 실려인는 기독교인들 오징어 게임을 멈충야한다는 글에 공감이 가서 이곳에 올려놓는다. 기독교인 , 오징어 게임을 멈추어야한다. 요즘 오징어 게임이 인기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456명의 참가자들은 상금 456억원을 걸고 옛날 어린 시절 놀이를 진행합니다. 등의 여러 게임을 진행합니다. 탈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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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예배종교문화 2020. 10. 18. 16:11
추수감사절 예배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주춤해서인지 조치가 완화되어 그동안 금지되었던 모임도 완화되었고 고 또한 작년에 교통사고로 수술후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자 조금은 걸을 수 있어 몇일전에는 운길산도 다녀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가보려고 했다. 교회에 갔더니 마침 이번주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린다고 했다. 감사는 우리가 행하여야할 인간의 도리란 생각을 해본다. 일련의 수고로 얻은 수확의 결과는 자기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있는 인간인 자연 관계를 긍정적으로 보며 하나님을 보살핌과 사랑을 찬양하며 드리는 예배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202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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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예배에 참석해보니낙서장 2020. 5. 24. 13:12
작년 10월 초 자전거를 타고가다 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로 한달 넘도록 입원했고 그리고 그전의 일상생활을 접었다. 그리고 자할 운동을 한다며 휠체어에서 목발로 그리고 지금은 지팡이에 의지하고 있긴하나 이제 뒤뚱거리지만 걸어다닐 수 있다. 조금씩 움질일 수 있어 교회에 가보고 싶을때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에서도 온라인으로 예배가 대치하고 있다가 최근에야 인원을 제한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오늘은 교회에 가보려고 했다. 교통사고에도 조금씩 걷게 되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었고 예배상황이 궁금하기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박에 비가 오고 있어 지팡이 짚고 우산 들고 가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택시를 이용했다.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바로 왔다. 세상은 좋은 세상이다. 오래간만에 교회에 갔더니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