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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단 말에 행복" 95세 할머니의 33년 급식 봉사 영등포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 정희일씨, 매일 배식·정리 맡아 역대 최고령 'LG의인상' 수상 "많은 젊은이들 봉사하러 와주길" "남기지 말고 먹어요. 밥 더 필요하면 말하고."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인근 무료 급식소 '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