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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낙서장 2020. 5. 17. 07:51
2015년3월부터 등록문화재 412호로 동록된 신당동 박정희 가옥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그곳은 박정희 전대통령이 516 군사정변을 일으켰을때의 집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곳에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전시물을 해설해주는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찾아오는 방문객이 있으면 맞으면 되고 없으면 있을 때를 대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 방문객이 많으면 봉사의 보람을 느끼고 적으면 의무감에서 봉사를한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그곳도 잠시 쉬고 운영이 정지 되고 있다.
어제가 516군사정변을 일으켰던 날이다. 5·16 혁명은 군사정변을 말하며 이것은 1961년 5월 15일 저녁부터 1961년 5월 18일 정오 무렵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김포, 부평, 수색, 포천 등에서 임시적 군정 실시를 목적으로 일어난 쿠데타를 말한다. 이에대한 평가는 긍정과 부정이 서로 극단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요즘의 우리나라 사정은 말할수없이 어렵다. 코로나사태, 북한이 눈치를 보는 안보를 외면하는 정권, 경제 논리를 외면하는 탈원전등 대한민국을 퇴색시키는 좌경화 되는듯한 현상에서 걱정스럽다. 516을 맞으면서 그에 대한 생각과 평가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올려놓는다.
2020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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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은 혁명이 왜 필요했는가를 설명하면서 두가지 이유를 들었다. 그 첫째가 당시 1960년대의 국내 정세는 가난을 이겨날 수 없는 구조였다. 일예로 혁명이났던 1961년 국가 추가경정 예산 안이 총6,088억환이었는데 내역을 살펴보면 국토개발사업비조로 제공된 잉여농산물 1000만 달러를 환산하여 130억을 합하면 대미 총 자금의 총규모는 3,169억환으로 국내자원 2,919억환에 대해 52%로 대외의존도가 높았다.
둘째는 그 당시 우리가 절실이 필요한 나라 재건을 위해 그리고 앞으로 공업국으로 해서 수출정책이 요구되고 있을 때 미국측에서 원조하는 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그들은 국제원조정책에 우리나라에는 농업국으로 수입국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했다 국제협력처(ICA)가 제공한 시설부분과 원자재분의 원조비율을 보면 1965년 시설부분 9746만달라(47.4%)원자재부문 10835만달러 (52.6%)1957년도 시설부분 9272만달라(28%)원자재부문 23053만달러(71.3%)1959년 시설부분 4361만달러(22%) 원자재부문 16468(78%) 였다. 또한 국가기간산업의원동력인 전력의 심각성이었다. 1945년8월 당시 남한은 81,000KW 의 자체전력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별도로 북한으로부터 60000만 KW를 공급받고 있었으나 3년뒤 북한은 일방적으로 1948년 5월 14일 단전을 했다. 625전쟁을 격고나서는 이 80000만 KW도 출력을 제대로 내지 못해 전력사정이 아주 열악했다.
혁명후 정부는 첫째, 구악(舊惡)을 일소하기위해 구정치권 인사들을 선별하여 공정하고 합법적인 재판과정을 통해 인 윈원 약 700여명을 처리했다. 둘째, 경제부분에 대해서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여기에는 전력석탄. 에너지 공급원의 확보 농업생산의 증대에 의한 농가소득의 상승과 국민경제의 구조적 불균형의 시정, 기간산업의 확장과 사회간접자본의 형성 수출증대를 주측으로한 국가수지의 개선 기술진흥등을 들 수 있다. 구제척인 예로는 종합제철소건설 자동차공장 건설 정유공장. 세멘트공장등을 들수가 있다.
또한 국민혁명으로 결실맺기위해 재건국민운동본부를 창설하여 국민재건운동을 했다. 재건국민본부는 인간 개조와 국민정 신진작을 하기위한 순수한 기관이다. 여기에는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50만명의 요원을 확보하였고, 여기에 가입된 회원 수는 청년회 부녀회 등 합하여 360만 명을 돌파하였했다. 그리고 이 운동의 완벽한 성과를 목적으로 하여 1961년과 62년의 양년도에 걸쳐 재건국민훈련소와 재건국민교육원은 연 6.110,792명을 교육훈련하였다. 1962년 말까지에 627,463명에 달히는 문맹을 퇴치하고, 국민정신의 함양과 국기 (國雄) 존엄사상의 앙양, 반공 방첩운동, 국민 개창(皆唱)운동, 도의 앙양운동, 직장문화서클운동, 산림 녹화운동, 미신 타파운동, 허례허식 일소운동, 국민 체위 향상운동에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정희 가쓴 ‘국가와 혁명과 나’ 책에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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