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겸손
    낙서장 2020. 7. 5. 07:47

    짐 브라운의 교만

    브라운은 틀림없세상서 가장 훌륭한 스포츠 선수. 그는 육상 스타이면서 국내 최고의 락크로스(캐나다의 국기國技로하키 한경기-역자주) 선수고등학교 때는 경기마다. 38점씩을 얻었던 구선수였고클리블랜드 브라운(Cleveland Brown )다음으로 NFL 기록을 갱신했다. 2002스포팅 뉴스는 그를 역시장 최고의 미식축구 선수로 지명했다. 그는 테니스에서도 뛰난 기량을 발휘했다.

     

    그리고 테니스 경기돈을 거는 것도 좋아했다. 1979년 라스베이거스 테니스 클럽에서 상대 선수가 경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걸린 시합을 취소해리자그는 낙담했다.

     

    그때 한 낯선 사내가 린 소년을 데리고 그에게 왔다. 외국인 악센트가 강한 영그는 터무니 없는 제안을 했다. 브라운에게그의 아홉 살난 아들과 경기를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 아이는 나이에 비해 키도 작고 깡마른 소년이었다.

     

    그는 들이 브라운을 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는 내기 돈으로 그집을 걸었다. 그 꼬마를 바라보며 브라운의 마음이 어땠을까? 그것은 제안이 아니라 모욕에 가깝다고 느꼈다.

     

    브라운은 단순한 스포츠 천재가 아니었다. 그가 NFL 했던 유명한 말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누구든 내게 도전하는 인간은 그 댓가가 무엇인지 따끔하게 보여주지"

     

    브라운은 그들에게 집 말고 최소한 만달러라도 돈을 걸라고 했다. 클럽 주인은 브라운에게 경고하려 했다. 그러나 브라운이 코트 위로 활개치며 걸어 나갔을 때 그리고 그 사내와 그의 어린아들(날 미국의 유명 태니가된 아가시)이 종종 걸음으로 코트로 나갔을 때 클럽 주인은 조용히 혼자 중얼거렸다.

     

    짐 브라운이라 해도 꼭 배워야 할것이 있으니까~~ 바로 겸손이다그가 스스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닫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브라운은 어린 소년에게 무참히 깨졌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미원 꽃들 사진  (0) 2020.07.08
    세미원 연꽃이 만개했습니다.  (0) 2020.07.08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르쳐야할 내용들  (0) 2020.07.04
    용문산 산책  (0) 2020.07.02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  (0) 2020.07.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