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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근심걱정말아라
    종교문화 2020. 8. 2. 08:16

     너 근심 걱정 말아라(새382장 )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럼: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쳐 주시리

     

     

    시빌라 마틴(Civilla Martin) 여사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출신으로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하버드대학 출신인 윌터 마틴(Walter Martin) 목사를 만나 결혼하고 남편을 도와 전도에 힘쓰며 틈틈이 글을 쓰는데 시간을보냈다. 마틴 목사부부는 9살난 아들과 함께 몇 주간 뉴욕의 한 성경학교를 방문하고 있었다. 찬송가집을 만들고 있는 성경학교 교장인 데이비스를 돕기 위해서였다.

     

    어느 주일 저녁 마틴 목사는 그곳에서 떨어진 시골교회에서 설교를 하기로 약속돼 있었다. 그런데 부인 시빌라가 자기 아프게 그는 아내를 돌봐야만 . 고민 끝에 하는 수없이 설교를 수 없어 죄송하다고 연락하려는 참이었다. 그때 어린 아들이 아빠에말했다. “! 아빠가 오늘 밤 교회에서 설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아빠가 안 계신동안 하나님이 엄마를 지켜 주실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 말에 감동이 마틴 목사는 어린 아들의 믿음을 대견스럽생각하며 평얀한 마음으로 발 걸음을 교회로 향했다. 그 날 예배의 설교시간에는 말씀을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 평소보다 훨씬 큰 은혜를 체험했다.

     

    병상에 누워 있던 마틴 부인은 아들이 던믿음직스런 말에 더 큰 감동이 됐다. 마틴 부인은 혼자 중얼거렸다. “그렇지 우리들은 너무 쉽게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그리고 뭐든지 자신의 힘으로 하려들 지" 그리고는 어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말했다. “아들아말이 맞다. 우리는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단다. 하나님이 마를 지키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니?"

     

    마틴 부인은 고통이 사라지는 했다. 그녀가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데 주님의 음성이 또렷이 들려왔다. “내가 너를 지키리라" 마틴 부인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돌보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리. God will take care of you

    매일 매일 그리고 마지막까지. Through everydayover all the way

    그분이 널 지켜주시리. He will take care of you

    하나님께서 널 지켜주시리. God will take care of you

     

    설교를 마치고 마틴 목사가 밤 늦게 돌아왔을 마틴 부인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한 편을 건네줬다. 어린 아들이 건네준 극적인 한 마디에 부부는 힘을 얻었고 마틴 부인은 떠오른 영감을 글로 옮겼던 것이. 마틴 목사는 쓸데없이 걱정한 일을 나님께 회개하고 오르간 앞에 앉아 즉흥적으로 연주하며 아내가 지은 시를 노래했.세식구가함께 쓴 찬송이 태어난 것이다. 바로너 근심 걱정 말이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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