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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을 산책했습니다. 집에서 8시경출발하여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에서 9시반경 인왕산성곽을 보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맑아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힘이 들긴했어도 그런대로 의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자하문쪽으로 하산했을는 때는 12시 반경이 었습니다. 관심있는 분을 위하여 인테넷을 검색하여 인왕산 등산안내 동영상을 함께 올려놓습니다.
2020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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