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산책로 통제기준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기준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청계천은 어떤가 보니 산책로가 침수되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조치는 강우의 강도에 따라 수문개방 산책로 침수현황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까지 구분하여 통제를 하고 있다.

 

1단계는 청계광장하부에 있는 청계천 사작점에서 황학교까지의 산책로 통제를 말하며 이는 청계천유역내 15분당 5mm 강우가 예상또는 관측시 통제하는 것을 말하며

 

2단계는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 산책로통제를 말하며 황학교 하류 수문아 개방되거나 예상될 때나, 강우지속으로 황학교에서 고산자교 산책로침수가 예상될 때 통제하는 수단이고

 

3단계는 청계천 시점에서부터 중랑천 합류부까지의 산책로 출입통제를 말하며 이는 팔당땜 방류량 증가등 한강수위 상승으로 중량천이 역류되어 충랑천 합류부의 산책로 침수가 예상될 때 취하는 조치입니다. 

 

수문개방 및 출입통제시점판단

청계천유역내 기상관측지점(종로구, 중구, 북악산등)에 15분에 3mm 또는 한시간당 12mm내외의 강수가 발생시 기준하며, 또는 구름이동 및 발달속도와 강수강도 발생지점, 면적 및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판단하며 출입통제는 수문 월류 최소 20분전 시행합니다.

            

아래동영상은 청계천 두물다리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