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 하수도 과학관에서는 그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하수도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과거 현재 미래상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주로 하수도관련된 내용을 이야기 하지만 상수도 이야기와 중수도 이야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중수도이야기는 낯설기는 하지만 물이 많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하수도물이라도 그 냥버리지않고 다시 재사용방법을 찾게된다고 설명하며 이처럼 하수도물을 처리하여 재사용하는 설비를 중수도라 한다고 설명한다. 하수도물을 다시 재사용할수있도록 찾는 정수방법을 찾게되는데 일반적으로 역삼투방식을 이용하곤 한다.
역삼투 방식을 이해하려면 삼투압을 이해하여야하는데 삼투압이란 농도가 다른 물을 필더로 분리시키면 농도가 낮은 물이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현상은 김장철에 배추를 절이거나 미역을 절이는데 사용한다. 이는 농도가 낮은 배추의 수분이 빠져나가 부드럽게된다. 바닷물을 담수로 만들 때는 역삼투피터사이에 바닷물을 넣고 압력을 가하면 반대로 농도가 놓은 바닷물의 염분이 필터 때문에 통과하지 못하고 염분없는 해수만 통과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서울 하수도과학관에설치된 하수 재사용 처리시설에서 공급되는 물은 갈수기에 가뭄을 대비할수있고 도로가의 가로수나 화초들에 급수에 이용할수있고 하천에 가뭄으로물이 부족할때 보충수로 이용할수도 있다. 또한 과학관의 화장실과 물순환테마파크의 연못과 분수대에 사용하고 있다.
보통정수기도 대개 이런 원리이기에 역삼투방식으로 정수를 하다보니 염분이나 기타 불순물들이 제거되어 순수한 증류수가 되는 경향이 있어 철분등 미네날이 부족하여 별도의 미네랄을 흡수하여햐한다고 한다.
몇 년전 어느 정수기회사에서 역삼투 필터 정수기를 사용하여 많은 수돗물낭비와 미네랑이 부족하다고 한 논쟁이 기사를 본일이 있다.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원리는 바닷물을 탱크에넣고 강한압력으로 0.001-0.000마이크로 미터의 역삼투필터를 통과시키면 필터에 의해 염분이나 박테리아 등 기타 불순물이 제거되어 식수로 사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