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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갔다. 오늘 설교는 코스테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금상호선교사의 설교였다. 코스테리카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나라였다. 금상호 선교사는 내가 다니는 주님의 교회에서 1997년 7월경에 그곳에 있는 교회에서 파견을 요청해서 파송한 선교사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이니라. 너희는 이 시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라는 신약 성경 로마서 12장 1절에서 2절까지 봉독하였고 설교제목은 선교의 산 제물 이었다.
오늘 설교를 감명있게 들었다. 환경이 열악하고 코로나로 인해 그곳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진정한 신자로서 산제물로 헌신하는 것 같이 느꼈다. 인터넷으로 금상호선교사님의 설교를 검색하니 설교내용이 비슷하게 느껴져 이곳에 올려놓는다.
2022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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