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라면 노벨상을 탈 만한 새로운 원리를 발견하고 싶은 소망이 있고， 교육자라면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쳐 바른 길로 인도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또한 가정주부라면 변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소망, 의사라면 환자에게 인정받는 의사가 되고 싶은 소망， 문학가라면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될 만한 작품을 쓰고 싶은 소망,실업가라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이윤을 추구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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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소망으로 삼고 희망을 가져야 할지 당장 떠오르는 것이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는 말자. 특별한 무엇을 찾으려 하지 말고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갖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꿈꾸던 것과 별개의 일이라면 마음속으로 바라는 그 일을 소망으로 삼자. 언젠가는 꼭 그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예를 들어 보면, 콜럼버스는 마음속으로 신대륙을 발견하길 원했다.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날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그리고 에디슨은 백열전구를 만들기를 간절히 바랐다. 우리는 이들의 개인적인 소망이 전 세계를 발전시키는 발견과 발명을 가져 왔디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지금 나는 조금이라도 선한일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아마도 정리하고 싶은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기에 그런 소망 아니 그런 욕심이 있는지 모르겠다. 어제도 우리 종씨 파종회 모임에 갔다. 그런데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