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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현충원 참배낙서장 2022. 10. 27. 09:35
어제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할빈역에서 이등박문을 처단한지 113주년 되는 날이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10시에 거행하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전에 안중근의 견리사의 견위수명이란 유묵에 감명을 받아 안중근의 아카데미를 수강했고 안중근 홍보대사를 위촉받아 안중근 홍보대사를 하기도 했다.
그곳 행사를 마치고 현충원에 가서 참배하고 싶었다. 어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날이다. 안중근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 현충원에 도착했다. 현충원으로 들어가 참배를 하고 대통령 묘소를 향해 올라가는데 힘이 들어 어떻게할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택시가 길옆에 있기에 타자고 했더니, 지나가던 손님이 어디까지 가냐고 묻길레 박정희 대통령묘소에 간다고 했더니 제가 모시겠다고 하여 그차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많은 참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젊은이들도 보였다. 이제 대한민국의 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다.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그리고 채명신, 박태준묘소도 돌아봤다. 귀가후 김소연 변호사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을 검색해 읽어보고 많은 부분에 공감했다. 김소연 변호사가 약속한 내용돼로 실천대기를 기원해본다. 여기를 클릭하면 추도사 내용을 보실수있다.
20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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