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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대한민국이 다시 이승만을 찾다.
    스크랩된 좋은글들 2023. 3. 1. 06:40

    아래 글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청년들 공모전에서  조영주님의 최우수작 글입니다. 

     

     

    '대한민국은 어떤 사람들의 나라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대한민국어떤 사람들의 나라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하여 그리진지하게 고민해보지 못한 살아가고 있다. 매일의 주어진 일상 속에서 각자의 과업과 목표가 정해져 있고 그것을 이루어가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현실이다 보니 그런 질문들은 다소 불필요하게 느껴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 모든 국가들은 각각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며그것은 그 국가의 역사 속에서 그 나라의 국민들에게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정제성은 그 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영역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향후 국가가 나아가할 방향을 정하는 근간이 된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정확히 깨닫고그것을 우리 다음 세대에게 건강하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는 우리가 오늘도 딛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국가가 향후 미래에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것이다.

     

    조선에 머물러 있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찾다.’

     

    우리는 오늘날 조선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수많은 국민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조선 사람에 머무른 살아가고 있다. 이는 우리 삶의 많은 영역에서 드러나는 사람들의 가치관태도습관 등에서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첫째조선시대 사농공상의 신분제도는 이미 철폐되었고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자유의 가치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임에도 아직까지 사회 구조적으로 많은 모순들이 존재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그에 맞물려 있어 사실상의 신분제가 남아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되어가는 자산 가격 상승과 빈부격차로 인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만연해 있는 상실감과 좌절감이 그런 모습들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올바르지 못한 권력을 자율적으로 견제하고 그 권력이 참된 사회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꿀어 가는 것이 민주시민의 의무지만그 권력에 예속되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현재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다.

     

    둘째국민 각 개인이 자유라는 가치에 대해서 모르고자유를 중요시 여긴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의 가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방종 또는 이기주의 같은 개념과 구별하지 못하다 보니사회주의 전체주의적 사고에 쉽게 물들게 된다. 자유롭고 건강한 개인이 아닌 !집단과 전체속의 일부분1으로서 스스로를 펌하하기도 하고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일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악한 권력자들은 이러한 국민의 특성을 악용하여 그들의 권력을 남용하거나 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한다.

     

    셋째, 개인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보다는 위에서 시키고 지시한 것을 이행하는 것에 더욱 익숙한 소위 노예근성이 강하게 남아있어 전체 사회 및 조직의 잘못된 관습들을 철폐하고 쇄신하는 일에 속도를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무엇이 잘못된 일인 알면서도 스스로 제안하고 바꿔나가기 보다는 누군가가/ 먼저 나서주기를 바라고 침묵하는 소위 선비 문화는 우리 사회 갚이 박혀있는 악습 하나이다.

     

    그렇다면 대체 진정한 의미의 대한민국 사람은 어떤 특성을 지닌 사람인가? 나는 이것에 대한 질문을 찾기 위하여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과 그 역사적 의의를 알고자 했고 이것은 당연히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과 그의 건국 정신에 대한 고찰로 귀결되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과 조선을 구분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그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국가관을 갖고 이를 현재 및 미래 세대에게 건강히 전해주는 것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했다.

    대통령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 우리는 어떻게 알고 ?’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한 나라의 국민은 그 국가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미래 세대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교육할 의무와 책임을 갖는다. 또한 그 의무는 비단 미래 세대를 향해서 아니라동 시대를 살아가지만 올바르지 못한 정제성을 지닌 현재 세대들에게도 동일하게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의무와 책임에 대해 무관심하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 많은 오해를 갖고 있으며 심지어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부정하고 잘못된 출발을 한 나라’ ‘세워지지 말았어야 나라라고 펌하하는 분위기까지 생겨났다. 전부터 유행처럼 번진 헬조선이라는 신조어는 그런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 정제성의 혼란을 야기하고 편향적인 가치관이 쉽게 주입 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우리는 이승만이라는 건국 대통령을 주목해야 한다. 그가 살았던 시대는 어떠했으며 그때 그는 어떤 삶을 살았는가? 그 사람에 대하여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가?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기 억하고 있는가?

     

    현 시대 이승만의 인지도는 대한민국 초대 건국 대통령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너무나 빈약하다. 대한민국의 시작을 이야기 할 때 이승만과 건국의 역사가 가장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근현대사 교과서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오히려 그 건국의 역사를 부정적이고 편향적으로 서술한 교과서가 많다보니 많은 국민들이 잘못된 시각을 갖게 되었다. 공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승만의 삶에 대해 갚이 공부하고 을 찾고 강의를 듣지 않은 이상 그 사람을 그렇게 자세하고 정확하게 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이승만에 대하여 주변에 질문을 해보면 오히려 이런 반응들이다. ‘왜 그 오래전에 죽은 옛날 f통령얘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가? 오늘 먹고 살기도 바쁜데또는 뭐 그렇게 한 것도 없는 대통령 같은데 왜 굳이 이야기해야 하는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그 사람은 대표적인 친일파가 아니던가?’ 또는 어떤 정체불명의 역사학자가 이야기한 것과 같이 권력을 잡고 유지한 것이 그 사람이 한 일의 전부가 아닌가?’ 여기까지 듣다보면 진정 이 나라에 이 사람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 것인지 또는 왜 이렇게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기만 하다. 여기서 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본다. 진실로 그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던 사람인가? 왜곡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 하였을 때 그 사람은 정확하게 어떤 사람인가? 그를 펌하하고 왜곡하는 사람들은 대체 그렇게 하는 것인가?

    이승만을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청년 이승만이 살았던 조선 후기시대를 이해하고자 했다.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면 그 사람이 살았던 시대보다 더한 국가의 대내외적 격변의 소용돌이는 없었을 것이다. 내부적으로 500년 조선의 왕조가 몰락의 길을 걸어가며 국가 전체적으로 극심한 빈곤에 허덕이고 있었다. 근대화를 위한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다 무산되었다. 그 와중에 한반도 주변에서는 힘을 키운 강대국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며 국가가 언제 망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었다.

     

    가장 문제는 바로 그런 국제적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국가가 건강하게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들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권력자들 중에서도 국가의 앞날보다는 개인의 권력 금전 명예욕에 목메는 이들이 대부분임을 볼 때 그 때 그 시절이라고 별반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설득력을 얻는다. 이승만은 그런 격동의 시절 속에서 향후 국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던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였다.

    그가 살아왔던 세월 이후 100여년의 세월이 흘렀으나현재 대한민국은 여전히 그때와 유사한 문제로 인해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갈피를 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의 안위와 부강한 나라를 위한 건설적인 론과 정책들이 줄지어 나와야 할 국내 정치는 여전히 소위 밥그릇 씨움으로 대표되는 정쟁으로 가득 차 있고대외적으로는 동맹국과 주적의 개념조차 모호해지며 국가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는 그야말로 안개 속 정국이다.

    이런 시기에 대한민국 초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이해하고그의 사상과 이념이 바탕이 된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일이 현재 대한민국의 각종 위기를 극복할 있는 초석이 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늘의 대한민국이 바로 1948대한민국 건국의 시기와 유사한 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만의 개인적 삶과 그 시대를 정확히 이해하고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올바른 길을 새롭게 모색 해보고자 한다.

     

    조선에서넓은 세상으로.’ -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전문적 리더

    이승만은 누구보다 먼저 나라의 앞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모색했던 선견자였다. 그는 조선말기 고종의 퇴진 운동에 연루되어 한성감옥에 수감 되어 있었고 당시 러일전쟁의 발발소식을 접한 장차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놓일 조선의 운명을 예상했다. 이승만은 정확하고 냉철한 국제 관계 인식을 바탕으로 그 당시부터 조선이라는 나라가 향후 자주 독립국의 지위로 올라서기 위해 갖추어야 외교적 역량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세계적 지위는 정치 지리학적으로 태평양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해양 세력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 속에서 그 위치가 정해진다. 북한 중국에 의해 막혀있어 상대적으로 활로를 뚫기 어려웠던 대륙보다는 주로 해양을 통해 국제 관계의 저변을 넓혀나갔던 우리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이승만은 일찍부터 이러한 대한민국의 체질에 맞는 소위 생존 전략을 가장 충실히 연구하고 구사했던 지도자였다. 그것은 본인 스스로의 피나는 갈고 닦음이 있었고대외적으로 굵직하고 견실한 인간관계까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영어에 능통하여 한성감옥에서 영한사전을 편찬하는 작업을 정도였고이것은 수감 중인 죄수의 신분임에도 국제 특사로 파견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기독교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 최고의 대학들인 조지워싱턴 / 하버드 / 프린스턴대학에서 정치 및 국제법과 관련된 분야에서 수학하며 향후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의 국제 관계를 보는 정확하고 냉철한 눈은 1941년 미국에서 발간된 그의 저서 일본 내막기(영문명:Japan Inside Out)를 통해 미국의 주류사회에 갚숙하게 각인되었다. 아직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발간된 이 책에서 향후 미국과 일본이 반드시 전쟁의 화마에 휩싸일 것이라는 그의 정확한 예측은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의 주류 정치 및 군인들에게 엄청난 충격 그 자체였다. 또한 이 책은 미국의 고위 정치인들이 당시 한낱 일본의 식민지에 지나지 않았던 조선이라는 약소국과 그곳의 미래 지도자 후보였던 이승만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들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어쩌면 그 시절 인이승만이 갈고 닦았던 역량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지도자들에게 똑같이 요구되는 덕목들이 아닐까 한다. 아니 어쩌면 대학진학률이 높아지고 해우수 대학의 유학이 일상화 된 오늘날 이승만과 같은 고학력자들은 도처에 많이 널린 것도 현실이고 그 중 많은 이들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와 입법의 주요 직책에 앉아있는 상황이다.

    그런 그들에게 추가로 요구되는 덕목은 바로 개인의 이익과 영달을 위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건강한 방호t을 모색하는 일에 보다 헌신하는 자세일 것이다. 우리이승만이 대한민국 지준비되는 과정을 통하여 리더는 비단 훌륭한 학문적 이론 아니라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향후 백년대계를 꿰뚫어보는 안목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그것오늘의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이 다시 이승만과 같은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성경과 기독교는 존귀한 개인의 중요성을 말한다.’

    -이승만의 가치관 정체성의 바탕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이승만의 삶과 가치관은 성경의 영향을 무엇보다 많이 받았다. 성경에 따르면 인류 역사의 처음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그의 형상대로 존귀한 인간을 창조하였고 그 인간은 어느 누구도(심지어 인간을 직접 창조한 하나님도)그를 직접 컨트롤 수 없는 완전한 독립적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라고 기술하고 있다. 고대 중국의 어떤 사상가나 서양 역사대학자들의 유명한 이론도 인간이라는 하나의 개인이 존귀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으며 오직 기독교와 성경만이 그 내용을 강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승만의 저서 독립 정신에서는 이러한 성경적 가치관이 바탕이 된 그의 개인자유의 이념이 더욱 상세히 드러난다. 그는 이 책에서 진정한 의미의 독립 정신을 이야기 했는데 그것은 자유로운 개인이 근로하고 타국과의 통상을 통해 분업 경쟁하여 각종 분야의 발전을 이루어 내고이것이 다시 개인의 자유로 보장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당시 조선이라는 통치 국가의 체제 하에서 그 누구도 수도 없고 필요도 없다 여겼던 내용들로써이는 대한민국 근대화 정신의 효시라고 수 있고 오늘 날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게 한 근본이라고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로운 개인이 바탕이 된 이승만의 정치사상은 1948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제헌 국회를 선포하는 근본정신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과거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정착하여 새로이 수립하게 된 미국의 자유 헌법에 기반 하여 이루어졌다. 제헌 국회의 시작은 이승만의 요청에 따라 목사였던 이윤영 의원의 기도를 통해 시작하게 되었다. 개인의 양심을 중요시 여기고 종교의 자유를보장하며 그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언론의 활동과 타 국가와의 자유로운 통상이 이루어지는 근대 국가 대한민국이 그렇게 탄생하게 된 것이다.

     

    흔히 우리가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논할 때눈에 띄는 산업화가 이루어진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국가 발전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시 대한민국은 세계 역사에 전례가 없을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대표되는 국가주도의 중화학 공업육성 정책적극적인 외화 도입 등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모범 교과서로 있는 발전 모델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유로운 개인을 중요시 여기는 이승만의 건국 정신과 그것을 법으로 보장하는 헌법이 근간이 되어 이룩된 것이며그 근간에는 바로 자유로운 개인을 중요하게 여긴 기독교와 성경의 정신이 바탕이 된 것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이 자유로운 개인의 정신은 살아있고그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현재의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체제를 우리의 목숨과도 지켜나감으로써 이승만의 건국 정신이 선물한 이 소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누려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당연히 보장 받았가치들을 그대로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좌우합작을 거부하고 자유의 가치를 지키다.’

    이승만은 공산주의와 선을 긋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주도 했던 인물이었다. 일제시대 한반도는 공산주의자들이 득세했무대였고 이는 상해 임시정부 또한 다르지 않았다. 가난하고 피폐했던 조선 후기 백성들의 삶은 평등과 계급투쟁 및 혁명 등을 주창했던 공산주의달콤한 유혹이 쉽게 침투하기 좋은 무대였다. 하지만 이승만은 일찍부터 기독교 정신 바탕이 된 근대화 교육 미국 우수한 대학에서의 유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숭고한 이념으로 조선의 독립이 이루어져야 함을 누구보다 알게 되었다.

     

    공산주의에 대항해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그의 집념과 노력은 일제로부터 조선의 광복이 이루어진 19458월부터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이 이루어진 194883년여 기간 동안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당시 한반도는 김구 등이 주축이 되어 좌우 합작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고 배후에는 미국과 소련 군정이 있었다. 하지만 이승만은 세계 역사를 통해 좌우 합작의 결과는 반드시 공산화로 귀결되는 것임을 꿰뚫어보고 이를 렬히 반대했고이미 소련 주도하에 김일성을 중심으로 수립되어 버린 한의 공산주의 정권과 별개로 남한만의 자유민주주의 단독 정부 수립을 이루어 냈다. 그 결과 2차 세계대전 이후 뻗어나가던 공산주의의 붉은 물결이 한반도 38도선 이북에서 멈추게 되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오늘날 우리는 당시 이승만의 깊은 통찰력을 더욱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의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은 결코 허황된 사상과 이념에 젖은 행동이 아닌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음이 이후 역사를 통해 증명되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공산주의의 물결로 뒤덮였던 국가들의 결말과 현 수준을 볼 때 이승만의 노고와 헌신은 지구상 가장 가난했던 신국가가 오늘날의 선진 대한민국이 되는데 가장 밑거름이 되었음을 부인할수없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과업은 이러한 이승만의 정신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절대 잊지 않는 것이다. 고도의 국가 발전 결과로 얻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건국 당시의 초심을 잃어버리고 다시 그 좌우합작의 깊은 유혹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진정한 보수주의가 사라지고 있고 무엇이 옳고 그른 방향인지 분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축으로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3040대는 왜곡되고 좌경화된 역사 교육과세대 간의 단절된 소통으로 인해 이승만의 그러한 건국정신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음을 먼저 깨닫고 자유와 진실의 가치에 입각하여 다이승만의 건국정신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마치 이승만이 어두웠던 조선에 홀로 불을 밝혔던 모습과도 같다. 우리 개개인이 모이승만이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그의 열망과 헌신을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다시 전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어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지지했던 많은 이들이 외친 Make America Great Again!의 슬로건을이제 Make Korea Great Again!으로 바꾸어 외쳐야 할때다.

     

    북진 통일이승만의 포기할 없었던 가장 소원

    1950625일 북한의 남한 침략으로 시작된 한국 전쟁의 비극은 이막 태어난 신생아와 같았던 대한민국이 단시간에 회복되기 힘든 김은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전례 없었던 미국 유엔군의 신속한 개입과목숨을 국군의 반격을 통해 한반도의 적회통일 만큼은 막을 있었다. 당시 인천상륙작전 이후 국군과 유엔군의 38도선 재탈환 때 유엔은 중공의 개입을 우려하여 이승만에게 더 이상의 북진을 중지하겠음을 통보하였고이승만은 이것을 극렬히 반대 후 국군의 38도선 돌파를 직접 명령하였다. 그에게 38도선 돌파를 통한 북진 통일이야말로 공산주의의 압제로부터 북한 주민해방시킬 있는 절호의 기회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중공군의 불개입으로 전선이 교착상태에 빠졌고 결국 통일을 이루지 못한 남북은 장기 분단상태에 접어들었다.

     

    이승만이 분단의 원흉이라는 억지 주장을 펴는 주류 언론과 역사 교과서의 왜곡된 서술과는 정반대로 그야 말로 누구보다 남한과 북한이 자유의 이념으로 통일이 되기를 크게 염원했던 지도자였다. 그는 한국 전쟁의 휴전 협정이 논의되는 과정에서남북의 분단이 고착화 될 우려가 있는 해당 협정에 크게 반대하며 끝까지 북진 통일을 추진했다. 이는 미국이 추구하는 세계 질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모습이었기에 당시 미국은 그런 이승만을 실각시키기 위한 정치적 공작을 펼치기도 했다. 자유 진영을 대표하는 나라로 알려진 미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자였던 이승만의 실각을 도모했다는 사실은 겉으로 보았을 다소 의문의 대상일 수 있겠으나한국 전쟁 당시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 소련 중국의 관계를 감안했을 시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미국은 당시 중국 북한과의 명분이 없는 전쟁에서 서둘러 철수하기를 원하고 있었고 이승만은 그러한 미국을 끝까지 붙잡으며 한반도 전체를 자유민주주의 이념으로 통일하고자 했다.

    1952부산 정치 파동은 한국 전쟁이 진행되는 혼란 속에서 정치적 생명이 위협받던 이승만이 그 위기 극복을 위해 과감한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응집시킨 사건으로 수 있다. 당시 이승만은 대한민국 2대 대통령 선거를 준비 중이었나그를 실각시키기 위하여 야당 세력이 기습적으로 장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자 계획했다. 이승만은 이 계획을 사전에 파악 원천 차단하고자 긴급히 계엄령을 선포했고 장면을 지지했던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는 초강수로 대응하였다. 그 결과 이승만을 실각시키고자 했던 당시 야당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고 대통령 직선제를 통해 이승만이 다시 정권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사건은 당시 외신을 통해 이승만이 장기 집권을 위해 무리한 권력을 사용한 독재자인 것처럼 보도되었지만 실상은 재집권을 통해 공산주의와의 타협을 거부하며 통일 대한 민국을 수립하고자 하였던 그의 열망이 총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만약 그 당시 이승만이 재집권에 실패했다면 한반도에서 미국의 군사적 영향력 약화로 인한 공산화의 위험이 컸을 것이고 이는 이후 세계 역사 속에서 실제로 이루어진 베트남의 공산화 과정을 통해서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 모습이다.

     

    이후 미국은 이승만이 휴전 협정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한미 상호 방위 조약 체결에 동의하게 되었는데이는 사실상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대통령 이승만이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을 상대로 정치외교적 승리를 거둔 것이라고 수 있다. 이 조약이 더욱 위대한 것은 미국에게 비단 군사동맹 관계 아니라 장기적 경제 원조까지 얻어냈다는 사실에 있다. 체결 이후 군사적 원조 구체안으로 1954년 한미 합의 의사록에 따른 주한미군 2사단 고정 주둔을 통해 한반도 내 강력한 전쟁 억제력을 갖게 되었으며미국으로부터 장기적인 경제 원조를 보장 받음으로써 전후 국가 재건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승만은 한국 전쟁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더 침착했고전후 외교에서도 미국이라는 강대국 앞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는 오로지 국익을 우선시하는 강한 결단력의 지도자였다. 이는 그의 국제관계바라보는 통찰력국제법적 식견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인식등이 바탕이 되어 이루어졌다. 때로는 이승만의 급진적인 행동들이 국내외 언론들과 정치적 경쟁자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 나가는 근현대사의 줄기에서 때 불가피한 조치였고 오히려 그러한 결단력과 강인한 행동이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해 준 원동력이 되었다.

    이승만이 일련의 위기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가치관과 의사 결정 식들은 오늘날의 대한민국 정치 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들이다. 1953년 휴전 협정 이후 약 70여년이 세월이 흘렀고 대한민국은 그 때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군사 강국으로 성장하여 세계 10위권의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국제무대에서 강대국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나라이며여전히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에 부합하는 외교 관계를 구축해야하는 상황이다. 당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해 나갔던 이승만의 리더십과 결단은 대한민국이 어떤 체제를 통해 국가를 지속시켜야 하며 어떤 국가들과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보여준다.

     

    성경 속에서도 이스라엘이라는 작은 국가가 당시 강대국들과 맺었던 잘못된 외교 관계를 통해 국가 전체가 멸망에 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 유대인들의 바빌론 포로생활의 결정적 원인과 그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는 구약 성경 예레미야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은 당시 고대 근동의 강대국이었던 바빌론과 이집트 중 절대 이집트를 의지하지 말고 바빌론을 의지해야만 이스라엘이 살 수 있다고 하셨음을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이집트를 의지했던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종교 지도자들로 인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징계하셨고 그 나라의 백성들을 바빌론 포로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휴전중인 분쟁 국가이며 이를 미국 일본과의 강한 연대 속에서 힘의 균형을 맞추어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한국 전쟁 당시와는 비교조차 수 없는 군사 및 경제 강국의 반열에 올라섰지만여전히 한반도를 둘러 싸고 있는 강력한 이념 체제의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이승만이 보여준 지혜롭고 주도적인 외교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소중한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고 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모든 노력을 쏟아야 때이다. 이승만이 보여주고 걸어왔던 길을 생각하면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방향은 너무나 선명하다. 여전히 대한민국의 주적인 한 정권은 3대째 세습을 거쳤음에도 건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 하는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은 사실상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취급하며 각종 정치경제적 이권 개입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이제는 문화 및 역사의 영역에서도 대한민국을 중국의 일부로 취급하려 한다. 이집트를 의지 하지 말라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유대인들의 결말을 보며 우리는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확실히 깨닫고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하는 정치 지도자를 끊임없이 요구해야 한다. 그것은 무엇보다 우리 개개인의 대한민국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에서 바탕이 되어야 것이그 지도자의 기준은 다름 아닌 이승만이 되어야 한다.

    국민 교육과 산업화를 통한 근대화만이 살길이다.’

    전쟁을 겪으며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재건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이승만의 가장 과업이었고그는 이 분야에서도 많은 업적들을 남겼다. 당시 한반도 내 대부분의 산업시설들은 북한지역에 집중되어 있었고 한국 전쟁을 겪으며 그나마도 남아있던 국가 기간 시설들이 많이 파괴되어남한은 폐허상태와 다름없었다. 게다가 지하자원의 매장량 또한 북한 지역이 우세했기에 산업화를 통한 근대 국가 수립이라는 출발자체가 힘겨울 수밖에 없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이 가진 장점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국민 교육과 산업화에 중점을 국가 발전 모델을 제시했고 이를 실행했다. 상대적으로 풍부했던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국토의 지리이점을 살려 무역과 통상에 중점을 국가 발전을 도모했다.

     

    이승만의 교육 정책은 산업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었다. 문맹퇴치 5개년 계획 일제로 부터의 해방 이후 80%에 육박하던 문맹률은 이승만 정권을 거치면서 30%대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국비통한 해외 유학 인원을 선발하여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쏟는 한편 하와이 교민들과의 출자금 합작을 통해 인하공과대학을 설립하는 국내 교육환경을 다지는 일에도 열성을 쏟았다.

    또한 그는 산업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을 집권 초기부터 철저히 시행했다. 한국 전쟁 발발 이전이던 1949년부터 광산 개발을 통한 광업 부흥에 많은 노력을 쏟은 것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원자력 발전소 제철소 건설 당시 해외의 산업화된 근대 국가들을 모델로 삼아 산업 기반 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무엇보다 그는 진정한 산업 독립 국가의 1순위로 제철소 건설을 통한 철강 산업 부흥을 꼽을 정도로 많은 애착을 가졌다.

     

    이러한 이승만의 산업화를 통한 국가 발전 방안은당시 전후 복구를 지원하던 유엔 한국 재건단이 제안했던 농업 증진을 통한 근대 국가 수립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모습이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서구 지식인들이 만들어놓은 그들만의 발전 모델이나 표준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고풍부한 인적 자원 그들의 높은 교육 수준과 근면함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만의 독자적인 근대화 방식을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했다. 이는 향후 한강 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산업 국가 수립을 위한 기초를 는 일이었다. 그것은 이승만 정권 당시 수립된 경제 개발 7개년 계획이 향후 박정희 정권의 5개년 계획으로 수정 실행되면서 역사적으로 입증되었다.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국가 경제 부흥을 위한 업적을 이야기할 때이승만은 박정희의 성과에 가려 일반 국민들에게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은 아마 상대적으로 박정희 정권 기간에 실질적이고 눈에 크게 띄는 산업화의 성과물들이 많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박정희 정권 동안의 눈부신 경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기간이 바로 이승만의 집권 시기였다.

     

    이승만은 산업화를 이룩한 강대국들의 산업 구조를 눈여겨보았고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자체적 국가 발전 모델을 설정하였다. 당시 대한민국의 유일한 자원은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적 자원이었고이승만은 이것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알고 있었기에 국비 유학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가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매진했다. 특히 민간인 아니라 군대 내에서 많은 유학파들이 등장하여 군인 엘리트 집단이 형성되었고이는 향후 5.16 혁명을 통한 군사 정권 내 주요 리더들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가 영토의 정치 지리학적 상황을 산업화 전략에 적용하여 대한민국특화된 산업 구조를 만드는 기틀을 닦았다. 휴전 협정 이후 미국 주도하의 태평양 질서 편입은 대한민국이 해양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고이는 북한과 중국으로 막혀있는 대륙보다 자연럽게 태평양을 통해 뻗어 있는 국가들과의 통상에 집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만은 이점에 착안하여 지하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이 산업 독립국의 지위를 얻기 위한 기시설들을 확충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고기반으로 한 박정희 정권의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 이후 오늘날의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냈다.

     

    이승만의 대한민국 산업화 추진 전략에서 한번 더 드러난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소신과 결단력에 있었다. 당시 대한민국의 국력은 미국을 비롯한 주강대국들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음에도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서는 국익을 우선시하고대한민국의 상황에 가장 최적화된 전략들을 소신 있게 펼쳤다. 만약 이승만이 당시 유엔 한국재건단이 제시했던 농업 육성을 통한 근대화 전략을 받아들이고 추진했다면전후 폐허가 된 남한이 단시간에 북한의 경제력을 앞지르고 국력의 우위를 점하는 일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져 한반도 내에서 당북한중국소련의 추가적인 무력 도발을 야기하여 돌이킬 수 없는 결과초래했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이승만에게오늘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묻다.

    오늘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과거 이승만이 외던 자유를 향한 분투와 결의가 무색해 질 정도로 좌편향 되어 있고 이는 교육 복지 행정 국방 국가 운영의 많은 영역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겉으2017박근혜 전 대 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가속화 되었고 더 나아가면 1990 년대 문민정부 이후 이어져온 교육계의 좌편향 정치계 진보 좌익 인사들의 득세와 그 결을 같이 한다. 무엇보다 반일 종족주의로 대표되는 잘못된 민족주의 사관을 기반으로 기술된 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이 이승만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출발 자체를 부정하게 만드는 모순을 초래했다. 이것은 결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에 의문점을 갖게 하여 개인자유의 가치보다는 허황된 평등 지상주의를 내세우는 계기가 되었고기업과 자본가들에 대한 일방적 혐오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를 조장했다. 이는 분명한 국가 발전을 후퇴시키는 요소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다시 이승만으로 돌아가 그에게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하여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제적 물질적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지금의 대한 민국이 겪는 갈등과 대립 및 분열은 과거 이승만의 빈곤했던 대한민국과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과 마찬가지의 수많은 정치 이념적 도전에 직면하며 위기를 겪었고그것들을 극복해내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결단하고 행동했던 이승만의 전체를 통해 개인과 사회 및 국가가 나아가야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개인과 자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민주 시민

    올바른 국가관을 지닌 민주 시민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개인자유가 지난 가치의 숭고함에 대해 모든 국민이 알 수있도록 교육계가 올바른 민주 시민 교육에 앞장서고 적절한 입법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국익과 국민을 우선시 하는 올바른 정치 지도자가 세워져서 무지한 국민들에게 그러한 가치들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려는 노력이 시급하다. 그렇게 양성된 국민들을 통해 이루어진 올바른 투표는 이 시대 다른 이승만을 발굴해내기 위한 과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 당시 우리의 선배 세대는 일제시대와 한국 전쟁을 거치며 자유와 표현이 억압되고 눈앞에서 국가의 운명이 벼랑 끝에 몰리게 되는 경힘을 하는 등 온 국민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이 있었고그를 통해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의 가치가 숭고한 것임을 피부로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자유와 번영이 가져다 준 물질의 풍요젖어 선배 세대들의 귀한 유산을 물려받지 못했고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빈곤해졌다. 이는 결과적으로 개인이 누리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게 만들고집단 전체주의적 선전 선동 전략에 쉽게 휘말리는 비극을 초래했다. 잘못된 것들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소신 있게 피력하는 것이 논란이 될 정도로 불의에 침묵하는 사회가 되었다. 집단의 체제에 순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현실 부적응 자 및 반동분자로 눈초리를 주다보니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태다게다가 현재 대한민국의 주류 언론은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고대중이 듣기 좋은 편안한 거짓을 전하는 일에 익숙해졌고이를 기득권들의 체제 유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진실과 올바름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알고 있어도 이야기하지 않게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한 언론의 태도를 더욱 정당화하고 있고이는 개인이 존중받지 못하고 집단의 부품스로를 평가 절하하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오늘 대한민국은 조선말기 무지했던 국민들을 독립 정신으로 일깨워 나라건국했던 이승만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객관적으로 비교해 도 그 시절은 지금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열악한 국력과 국민들의 낮은 지적 수준이었음에도 그의 건국 정신을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존재했을 정도로 개인과 자유라는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었다. 물론 당시에도 산주의자들이 정치집단을 형성하여 선전 선동이 난무하고거짓과 음해가 판을 치며 분별력 없는 국민들이 그들의 전략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는 지켜져 오고 있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우리의 선배 세대들이 지켜온 개인과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승만의 삶과 대한민국의 탄생 과정을 읽어 내려가며 느낀 바는 국가의 위기 가운데서도 소중한 가치들을 지켜왔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겪은 엄청난 시련에도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세월이 흐른 뒤에야 들의 수고가 헛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다 보면 내가 이 사회의 주류 이념들을 향해 이승만의 건국 정신을 외칠 계란으로 바위 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개인과 자유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현실에 아무런 도움조차 되지 않는 철학적 주제를 옳어 댄다고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것을 이야기해야 하고 대한민국 역사는 바로 그런 사람들의 작은 웅직임이 결집되어 만들어져 왔다.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것이 올바른 민주 시민의 본분이다.

    사실 그대로의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주류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국가에 대한 자격지심을 떨쳐버리는 길만이 생동감 있고 활기찬 사회를 되찾는 지름길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거짓과 편향적 시각을 배제한 사실 그대로 깨닫게 됨으로써 가능해진다. 현재 이승만과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다루는 근현대사의 흐름은 좌익 성향이 강한 민족주의 반일 종족주의 사관을 기반으로 서술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특정 집단의 체제를 정당화하는데 이용되는 한편 사회 구성원들로 하여금 이성이 아닌 감성에 의존한 역사관을 갖게 만드는 부작용을 낳았다. 특히 그러한 역사관으로 서술된 교과서를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이 사회의 경제활동을 담당하고주축이 되는 시대가 되면서 국가에 대한 잘못된 시각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있다. 현실에 대한 비관론이 팽배해 지고그로 인해 거짓 선전 선동에 쉽게 휘말리는 국가 정체성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 사회를 치료할 가장 확실한 처방약은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이야기를 역사적 사실 그대로 깨닫게 하고 그 의미를 국민 개인의 언어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직도 굴종적인 조선인에 머물러 있는 게 자기주도적인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되찾아 주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한대한민국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지역 사회분야는 조선인의 그것과는 너무나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가정에서는 부부 간부모와 자식 간 대화의 성격이 달라질 것이고 직장 내에서는 관리자와 직원의 업무 방식이 개선될 것이며 더 나아가 국가의 방향정상화 될 것.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은 주로 반일 감정을 부추겨 그들만의 체제를 곤고히 하는 집단이 자주 활용하는 말지만실상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통째로 잊어버린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회의 많은 구성원들에게 더 적합한 말이다. 사실 그대로의 대한 민국 건국 역사를 모든 국민들이 깨닫고 그것을 다음 세대들에게 까지 온전전해줄 수 있다면 이 사회의 많은 비정상적인 부분들이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게 될 것이다.

     

    세계 강대국들속에서 더 주도적인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 대한민국

    현대 사회는 서구 기독교 사회의 몰락으로 대표되는 세계 질서의 재편과 그에 따른 종교 다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의 득세로 무엇이 옳은 가치인?’라는 근원적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가치관 변화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이념과 체제의 형태에 변화를 가져왔고이는 공교롭게도 소련의 붕괴 이후 사라진 것만 같던 공산 주의의 재발견을 이꿀어내는 비극을 초래했다. 개인의 선택과 종교의 자유 사유재산 보장 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겼던 과거 서구 기독교 문화의 몰락이 개인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유물론을 숭상하는 공산주의를 다시 득세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과거

    에는 배급 경제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면 현재는 기본 소득이라는 용어를 통해 사유 재산을 무력화시키고 개인을 국가에 귀속시키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있다.

    자본주의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커져만 가는 부의 양극화는 사람들의 공산주의 지지 경향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고이러한 전 세계적 분위기는 대한민국 사회에도 이미 갚숙하게 자리 잡았다. 그런 이들이 지지하는 정치 권력자들은 이미 입법 사법 및 행정의 주요 직책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그들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앞날과 국제 사회 속에서의 경쟁력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오직 그들을 지지하는 대중들의 입맛에 당장 맞는 입법 정책 및 공약들을 쏟아내는 중이다. 그러면서 사회는 금씩 그 권력자들의 감시와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정상적인 시민으로 살아가기 힘든 형태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이승만의 건국 이후 자유로운 개인의 선택과 양심의 자유를 중요시하고 활발한 통상을 통해 번영을 누려온 대한민국은 현재 전 세계적 공산주의의 거대한 흐름 앞에 소중하게 지켜온 가치들이 송두리째 흔들리며 국가의 정체성마저 앓어버릴 위기에 해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자유의 가치를 말살하려는 전 세계적 흐름 앞에 맞서 싸우는 마지막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우리는 지금 다시 이승만의 건국 정신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에 번영을 가져다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체제를 목숨과 같이 지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싸움에서 물러나게 다면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은 다시 조선 사람의 삶이면 그것은 다시 노예와 속박의 삶이다 지난 80여년의 자유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의 선배 세대들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국 정신이 옳은 것이었음을 이미 검증해 주었다. 그것을 온전히 지켜나가는 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몫이다.

    이승만이 당시 강대국들을 상대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보여준 전문적이고 당찬 모습들을 기억하자. 그것은 오늘의 대한민국에 다시 필요지도자의 역량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 나라의 지도자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바른 국가 정체성과 이념으로 무장된 국민들이 일어나 다시 이승만과 같은 지도자를 원할 대한민국에는 다른 이승만이 세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이 대한민국을 국제 사회에서 다시 벚나는 위대한 나라로 세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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