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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이 시작되는 첫날인 5월 초하루이다. 무엇을 먼저할까? 생각해본다. 어제 교회도서실에서 류태영 박사의 '언제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는 책을 빌려와 단숨에 다 읽어봤다.
그책에서 그분은 내가 살던 시골에서 내가 중학과정을 공부했던 '용인 복음 농민학교'장을 했다는 것을 알고 더 애착을 갖고 읽었다.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분은 꿈과 믿음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확신하고 계신분이다.
그학교는 지금의 성서대학을창립하신 강태국 박사님이 농촌을 재건하시겠다며 예던동산재건을 꿈꾸시며 우리가 살던 시골에 복음을 전도하기위해 세우신 학교이지만 중학교 인가는 없었다.
저는 그곳에 중학교 과정을 다녔기에 중학교 실력은 있었지만 정식 중학교 졸업장이 없어 고등학교를 들어갈수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해 중학교 졸업장을 만들어주는 기적을 행하여 주었다. 그덕분에 3년간 국비생으로 고등학교를 마쳤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하였다.
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 꿈과 믿음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류태영박사에 대해 더알고 싶어 인테넷을 검색해보니 그분의 간증동영상이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려놓는다.
2023년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