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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만든 사람 존 워너 메이커 이야기종교문화 2024. 10. 9. 06:31
인터넷 검색을하다 일게된 사실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방방곡곡에 YMCA를 세워 청년사역에 앞섰던 사람이 또한 『존 워너메이커』였다. 또한 그는 84년의 생애 중에 67년간을 유년주일학교교사로 헌신했다. 그가 백화점 사업을 시작하여 60년이 되던 1921년, 그의 공로를 축하하는 기념행사의 자리에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회장님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머뭇거림 없이 “열한 살 소년이었을 때, 교회 선생님께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가죽성경’이었다”고 대답하였다. 그 성경이 바로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던 것이다.
『존 워너메이커』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은 그가 평생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자기 삶의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경영자가 된 사실이다. 성경이 만든 사람, 하나님을 의지한 사람, 하나님이 주신 성경말씀대로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 『워너메이커』는 가난한 소년 시절 성경을 읽고 꿈을 키웠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동해서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것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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