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걸어본 탄천 둘레길낙서장 2024. 10. 14. 22:29
예전에 탄천 의 발원지를 가본다며 종합운동장 옆 탄천 입구에서 부터 걸어서 2일 만에 구성을 지나 곤지암 엘지골푸장까지 걸어본일 있다. 이번주 토요일에 교회에서 탄천을 함께 걷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한번 미리 걸어보려 했다.
아침 10시경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하여 탄천둘레길을 걸어봤다. 중간 중간 도로 보수와확장공사로 분주해보였다. 탄천교까지 갔다가 유턴하여 양재천을 따라 영동2교까지 갔다가 양재역까지 걸었다. 예전에 뛰어다닐때 자전거 탈때의 추억이 회상되기도 했다. 집에 와서 스마트폰을 보니 약 2만5천보즘 걸은것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양재천은 예전에 하루에 100키로를 걸어본다고(클릭하시면 읽으실수 있음니다) 걸었던 길이기도 하다.
2024년 10월 14일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푸른 대학 여주 수목원 가을 나들이 (3) 2024.10.16 내 삶의 내비게이숀 (0) 2024.10.16 미소가 아름다운사람 (0) 2024.10.13 서울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 관람 (1) 2024.10.10 천국을 가고 싶다면 먼저 자기 마음속에 천국을 만드세요. (2)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