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기념관 재 개관

2월 26일 오늘 서울 남산 (서울중구 소월로 91) 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새로  재개관식을 한다고  하여 그곳에  참석했다.  그행사에는  강정애 보훈부장관과 김황식 안중근의사 숭모회 이사장님, 안중근의사 유족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마치고 새로 장식된 전시장을  돌아봤다.   안중근의사기념관에 설치된  디지털 전시물을 대폭 확대해 재개관했다. 기념관 로비에선 대형 엘이디(LED) 화면을 설치해 안중근 의사 유묵(遺墨·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 영상 등을 송출하며, 3전시실은 하얼빈 의거부터 법정투쟁까지의 과정을 디지털 전시로 개편했고  1∼3전시실 내 그래픽도 전면 교체되었다.  

 

   아직 이곳을 안오셨던 분들과  이미 이곳에 오셨던 분이라도 다시 한번 오셔서 안의사님의  평화정신,  애족애민정신, 독립정신, 교육정신을  본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존경스럽고,  닮고 싶다. 

 

  2025년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