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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수면검사
    사진및 여행 2018. 3. 4. 07:16


    예전부터 잠을 자면서 가끔씩 잠고대를 했다. 퇴직후 영어학원을 다린때는 자면서 영어로 잠고대를 한다고 마누라로부터 핀잔을 받끼도했다. 그래도 별관심 없이 넘겼다 

     

    최글에도 자주 악몽을 꾸기도 하고 그때 소리도 지르며 심한 잠고대를 한다고 하면서 병원에가서 상담을 해보라고   집사람이 권했다.  요사이는 가끔 매스콤에서도 램수면 증세에 잠고대나 악몽을 꾸게된다면 건강에 지장이 있다는 방송을 보고 권했다. 


    램수면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렘수면은 (REM;Rapid Eye Movement) 얕은 수면을 말한다고 했다.

    우리 뇌는    정상일때 뇌파가 알파파이이지만  잠을잘때는  뇌파가 델타파나 나타나는데 이래서 얕은 잠이라고 하다. 병원에 갔더니 일단 수면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다. 수면검사를 예약하러 갔더니 보험이 안된다며 몇백원빠지는 90만원이었다. 비싸단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예약했다. 


     어제 아산병원 으로 갔다. 수면검사에 사전 문진표를 작성했다. 질문항목이 몸의 컨디션, 병원이력, 잠자는 습관, 스트레스, 등 질문항목이 벽여개가 넘었다.  그리고 담당의사가 머리 목 얼굴 가슴 다리 등 각종선서를 부착하고 엠불러 N 7000이라는 기게에 연결하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8시경 방은 깜깜하게 수면환경으로 만들고 실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하여 모니터하겟다고 했다. 중간에 화장실에 갈려고 일어나니 모니터하던 의사가 방으로 들어와  거들어 주었다.   4시반경에 일어나니  다시 의사가 들어왔기에평상시에도 이시간에 일어난다고 했더니 그럼 수면검사를 마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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