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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물관 안중근 의사 유묵 특별전 안내종교문화 2025. 12. 30. 19:40
115년 만에 국내 최초 공개되는 역사적 유산 “長歎一聲 先弔日本(장탄일성 선조일본)
긴 탄식 끝에 한마디로 일본을 미리 조문하노라.”
경기박물관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1879~1910)가 순국 직전, 중국 뤼순형무소에서 남긴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이 115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전시 유묵의 의미
이 유묵은 안중근 의사가 일본인 고위 간부에게 남긴 글로, 단순한 서예 작품을 넘어 역사·사상·결단이 응축된 기록입니다. ‘선조일본(先弔日本)’이라는 표현에는 제국주의 일본의 종말을 예견한 통찰과 결연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수결(手決)에는 스스로를 ‘동양지사(東洋之士)’라 밝히며, 개인의 복수나 분노가 아닌 동양 평화와 정의를 위한 행동이었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발견과 공개의 과정 은 2000년, 김광만 KBS 다큐멘터리 PD(현 윤봉길 의사 기념센터장)에 의해 일본 현지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소장자는 안중근 의사의 재판을 관할했던 만주 관동도독부 고위 관료를 지낸 일본인 가문으로, 현지 분위기상 오랫동안 그 존재가 숨겨져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유묵이 마침내 고국 땅에서 국민 앞에 서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왜 지금, 이 전시를 보아야 할까요?
이 전시는 단순히 과거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나라를 잃은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신념의 언어 죽음을 앞두고도 분노가 아닌 역사의 방향을 말한 한 문장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묻는 질문
“당신은 어떤 가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안중근 의사의 붓끝에서 나온 한 줄의 글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과 성찰을 전해줍니다.
전시 관람 안내
장소: 경기박물관 전시명: 안중근 의사 유묵 특별전 전시 유물: 「長歎一聲 先弔日本」 (국내 최초 공개) 전시기간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4월 5일까지
2025년 12월 30일
추신: 그곳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AI 도움으로 가는 길과 관련정보를 얻었습니다.



광무황제(조선시대는 고종)

김가진(1846년~1922년) 조선말과 대한제국시기의 고위관료이자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로 활동



위 사진속에 글 사생취의 살신성인 안군일거 천지개진은 일본사회주의 대부 고토쿠슈스이(行德秋水)가 안중근의사 의거를 찬양하며 생을 버려 의를 취하고 몸을 죽여 인을 이루었네 안군의일거에 천지가 모두 떨었네라는 제시(題詩)이랍니다.

김구의 유묵 홍익인간


명성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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