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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초의 성삼위일체 명화
    종교문화 2025. 12. 22. 21:30

    르네상스 화가 마사초의 걸작 <성 삼위일체>는 1420년도 후반 1428경에 그려진것으로 추정되며,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에 있으며 이작품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진리를 보여줍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뒤에는 성부 하나님께서 서 계십니다. 그분은 방관자가 아니십니다. 성부께서는 십자가의 가로대를 단단히 붙들고 계시며, 그 사이에는 성령께서 비둘기의 형상으로 임재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인생의 고통 속에서 "주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라고 부르짖을 때, 이 그림은 침묵 속에 대답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성부와 성령께서는 십자가의 고통 가운데에서 성자 예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도 혼자가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연합 하여 구원을 이루셨듯, 지금 우리의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죄와 사망, 그리고 삶의 무거운 짐으로부터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그림의 중앙에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성삼위일체'가 수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성부(하나님): 맨 뒤에서 십자가를 붙들고 있는 장엄한 모습입니다성령(비둘기): 성부의 목과 성자(예수)의 머리 사이를 자세히 보면 하얀 비둘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성자(예수): 인간의 고통을 짊어진 십자가 위의 예수입니다. 마사초는 해부학적으로 매우 사실적인 인체를 구현했습니다.

    그 곁에는 성모 마리아와 사도 요한이 서 있으며, 그들보다 한 단계 아래 계단에는 이 그림을 기증한 후원자 부부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20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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