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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국립 중앙박물관 서화실 첫 손님은 겸재 정선종교문화 2026. 2. 26. 16:46
겸재 정선의 말년 걸작 ‘박연폭포’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 걸렸다. 2017년 이후 9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서화실에서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25일 언론 공개회에서 “겸재 대표작을 꼽을 때 ‘금강전도’ ‘인왕제색도’와 함께 ‘박연폭포’가 늘 거론된다”며 “그간 전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박연폭포’는 70대에 이르러 필력이 무르익은 겸재가 필법과 묵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남긴 불멸의 명화”라고 소개했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내부 소장품뿐 아니라 다른 기관이나 개인 소장품까지 적극적으로 빌려와 전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겸재 전시는 4월 26일까지. 5월부터는 단원 김홍도로 주제 전시가 이어진다고한다.
2026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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