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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유묵 견이사의 견위수명 의 뜻을 생각하며~~. .낙서장 2019. 2. 4. 14:49
내일이 설날이다. 이제 양력으로나 음력모두 한해가 지나간다생각하니 해논것도 없는데 세월만 간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한해를 되돌아보며 2019년을 조금이라도 의미를 담고 싶어 남산을 찾았다. 항상 남산을 들릴때면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뜻을 음미하곤한다.
집에서 나와 약수동역에서 내려 남산을 향해 걷는다. 길에서 산들성이를 올라가려니 힘이들었다. 등성이를 올라가서 어느정도걸으니 몸이 원상으로 돌아왔다. 남산공원입구에서 성곽길을 따라 올라갔다. 올라가서 다시 남산입구로 내려와 남산북쪽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다시 남산남측산책로를 따라 걸어 남산공원입구로 나왔다.
그곳에서 다시 성곽길에세 내려왔던 길을 따라 다시 올라가 남산팔각정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설날 공유일을 즐기고 있었다. 안중근 기념관앞으로 내려왔다. 그곳에서 케불 카 승강장을 지나 지하철 명동역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2019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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