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어야 할턴데

어제 설날에 큰아이의 부부가 왔다. 큰아이는 대전에서 카이스트를 나와 대전에서 살고 있다. 학교를 졸업후 자기동아리들이 컴퓨터보안관계 업무를 창업을 하고 있다가  다른회사에서 그프로그램과  그에 관련된 특허까지 함게 인수하면서 개발자인 아들이 그곳으로 갔다. 나도 컴퓨터를 하고 있었지만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 마음뿐이지 실제 전연도움을 주지못하고 있다.   

큰아이가 회사에서 발행하는 잡지라면서 표지의 인물로 소개되었다고 보여주었다. 읽어보니  간단이 개발자 소개와 보안프로그램소개홍보였다.  보안프로그램은  업무특성상 개발끝이 없다. 이는 . 도둑의 지능이 높아질수록 경찰의 지능도 높아야 하는것과 같은 개념이다.

열심이 일하고는 있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끝없이 도전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그런현실에서  내가 할수있는 일을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위사진에 있는 글을 문자화했습니다.

양우석, 앙칠웅 상무의 인연은 30년을 훌쩍 넘는다. 고등학교 때, 앞뒤 자리에 앉아 장난을 치던 학생들은 동대학을 나와 같은 내무반을 지나 함께 창업하고, 현재 또 함께 수산아이앤티에 몸담고 있다. “무슨 인연인지 모르겠다”라는 양우석 상무의 표현처럼 마음 잘 맞고, 능력도 잘 맞았던 이들은 한마음으로 암호복호화솔루션을 연구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호 복호화 솔루션은 암호를 풀어내는 기술이다. 인터넷으로 상거래와 은행 업무까지 이루어지면서 예전과 달리 보안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특히 기업에서는 암호화를 악용해 일어나는 기술 및 정보 유출을 막아야 하는 만큼 암호복호화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수산아이앤티는 기존에 양우석， 양철웅 상무가 창업했던 아라기술의 SSL-PRISM에 사용된 기술 관련 특허 및 소프트웨어를 인수했고, 이를 통해 ePrism SSL VA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후 ePrism SSL VA는 한국전력, 웅진그룹, 두바이 상업은행 등 27개 고객사에 적용되어 그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고 있다.

 

암호복호호널루션 개발에 있어서 둘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제는 둘뿐만이 아니라 수산아이앤티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다. 양절웅 상무는 “많은 동료의 헌신이 이 제품에 녹아 있죠. 항상 함께 노력해주는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라며 말을 덧붙인다.

 

수산아이앤티는 이렇게 하나보다 나은 둘， 둘보다 현명한 여렷이 만들었기에 더 훌륭해진 솔루션으로 SSL 복호화 솔루션에 있어 국내 시장 접유율 1위를 선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