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4일 안중근의사를 생각하며낙서장 2019. 2. 15. 08:11
어제가 2월 14일이었다. 2월 14일이면 1910년 2월 14일 안중근의사가 생각난다. 어제가 안중근 사형언도가 된날이다.
안중근의사는 이등박문을 처단하려고 계획했다. 1909년 10월 26일 7시경 하르빈역에 도착하여 처단 기회를 보고 있었다. 9시 30분 러시아 의장대사열을 받은후 일본 환영단을 향해가던 이등박문에게 3발을 발사하여 즉석에서 처단하고 수행원에게 다시 3발을 발사하여 하자 이때 러시아 군인이 덮쳤다. 그때 안중근의사는 권총을 떨어뜨리고 “코리아 우라(대한민국만세)”를 3번외치고 체포되었다. 그후 11월 3일 안중근은 뤼순감옥에 수감되어 6회공판에서 사형이 언도되었다. 그리고 3월 26일 집행되었다.
나는 안중근의사의 견의사의 견위수명의 유묵을 좋아한다. 개인의 이익을 꾀할때는 의로운가 생각하고
나라의 위험을 봤을때는 목숨을 바친다. 이글에 매혹되어 안중근아카데미를 이수했다. 안의사님의 사상과 활동이 부럽고 존경스럽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때마다 안중근의사님 활동을 홍보도한다.
안중근의사에 대해 더알고 싶으신 분은 안중근아카데미를 수강하시라고 권하고 싶다.
2019년 2월 15일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삼일절날 광화문거리 (0) 2019.03.02 사대강 보를 헐겠다는 정부. 신뢰할 수있나? (0) 2019.02.25 토요일 오후 태극기 집회모습 (0) 2019.02.09 잘되어야 할턴데 (0) 2019.02.06 안중근유묵 견이사의 견위수명 의 뜻을 생각하며~~. . (0)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