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드는 향기

              스스로 만드는 향기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 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그리고 향수 중에 가장 향기로운 원액은

발칸반도 산맥에서 피어나는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가장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때가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질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의 눈물을 젹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의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하는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편지에서 보고 베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