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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은 부메랑과 같다.낙서장 2019. 12. 26. 05:19
하나님의 축복은 부메랑과 같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은 부메랑과 같습니다. 산울림과 같습니다. 우리가 보낸 것을 돌려 받습니다. 우리가 베푼 것을 다시 받습니다. 탁월한 인간 관계의 법칙에서 배웠던 황금률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을 기억하십시오.
사랑이 필요합니까? 먼저 사랑을 베푸십시오. 존경받고 싶습니까? 다른 사람을 먼저 존경하십시오. 인정을 받고 싶습니까? 다른 사람을 먼저 인정하십시오. 병 고침을 받고 싶습니까? 병으로 고통하는 자들을 먼저 돌아보십시오. 그를 위해서 먼저 기도하십시오.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돌아보십시오.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내게 치유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행복은 신비롭게 역사합니다. 인간은 다른 사람을 위해 존재할 때 행복합니다.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고 비판할 때 우리의 마음은 황폐해집니다. 사막과 같이 삭막해집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칭찬하고,인정하고,존경하고 나면 이상하게 상대방도 좋아하지만 우리 마음에도 기쁨이 넘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를 만 들어놓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아내를 왕비처럼 대합니다. 그 사람은 왕비하고 사니까 왕이 된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을 왕처럼 존귀하게 대해 보십시오. 왕비처럼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 존귀한 남편하고 사니까 존귀한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잘되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잘되는 기업은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잘됩니다. 고객을 위해서 존재하는 기업이 잘됩니다. 옷을 팔아도 고객을 위해서 팔아야합니다. 그 고객과는 맞지도 않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팔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팔리지 않는 재고를 처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팔면 안 됩니다.
의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자가 들어오면 이 사람을 어떻게 치료해 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환자를 긍홀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약이 필요 없으면 약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주사가 필요 없으면 주사를 놓아서는 안 됩니다. 제가 아는 치과 의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좋은 치과 의사를 만나야지 의사를 잘못 만나면 멀쩡한 이를 뽑아 놓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의사야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동의보감」을 쓴 허준 의원의 이야기가 우리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그가 환자를 사랑하고, 긍홀히 여기는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의사들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의원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환자를 위해서 존재해야 합니다. 음식점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찾아오는 손님에게 어떻게 하면 어머니가 만든 음식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낼까 생각하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때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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