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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은 다른사람을 기쁘게 하는데 있다.낙서장 2019. 12. 28. 17:07
인생의 목적은 다른사람을 기쁘게 하는데 있다.
심리학자인 앨프레드 아둘러《Alfred Adler 1870-1937 오스트리아 빈 출생. 헝가리계 유대인으로 빈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후,1929년 컬럼비아대학의 객원교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s.프로이트의 연구 서클에 침여해 그
영향을 받았으나, 그 후 독자적인 ‘개인 심리학’을 수립했다)는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실천적 심리학을 제창했다. 프로이트나 융의 심리학은 치료를 중심으로 한 이론이었지만, 아들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인생론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아들러는 저서 <인생의 의미 심리학> 속에서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는 ‘공헌’에 있다고 단언했다.
철강왕 카네기(Andrew Carnegie, 1835-1919, 스코틀랜드 출생. 수직공(手織工)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가 1865년 철강 수요의 증대를 예견하고 독자적으로 철강업)을 경영하기 시작하여 1892년에 카네기
철강회사{뒤에 카네기회사로 개칭)를 설립, 1901년에는 미국 철강시장의 65%를 지배하는 ‘us스틸사’를 탄생시켰다)가 카네기홀을 건립하고, 미쓰시타 고노스케가 ‘PHP 운동(Peace and Happiness through Prosperity의 약자. 번영을 통해서 평화와 행복을 바란다는 뜻)을 전개한 것도 기본적으로는 같은 맥락이다. 즉, 밑바닥에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는 불변의 사상이 깔려 있다.
신인 프로야구 선수가 대기업의 관리직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 것도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성과에 비례한다.’는 원칙에 적용시키면 당연한 결과다. 그들은 경기를 해서 관중이나 텔레비전으로 보는 수십만, 수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기쁨과 흥분을 선사한다.
비틀스(The Beatles)나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같은 세계적인 기수들, 인기 작가, 영화감독, 연기자들도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수록 명성을 얻고 수입도 많아진다.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을까?’ 오로지 그것만 생각하면서 행동하면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는 받기보다 무엇을 베풀지 먼저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만드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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