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오래간만에 조깅을 하려고 했다. 작년 9월부터 매일 하던 조깅을 멈추니 몸이 불기시작했다. 체중의 증가를 막기위해 자전거운동만으로 불충분하여 조심스럽게 오늘 조깅을 하려고 했다. 병원의사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 마라톤의사는 하면 안 된다고 하지 말란다. 의사들간에도 의..
몇일전 동구릉에서 한식 행사로 조선태조 이성계의 왕릉(건원릉)의 봉분에 억새풀을 베고 새 단장을 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태조는 말년에 고향을 그리워하여 그곳에 묻히기를 원했다. 이에 태종은 태조의 고향 함경도 영흥의 흙과 억새를 가져다 건원릉 봉분을 조성했다고한다. 그뉴..
출애급기의 주인공으로나타나는 성서적 인물 모세는 물에서 건졌다는 뜻이랍니다. 1부입니다. 2부입니다. 3부입니다.
십자가의 길 14처 십자가길 14처란 스픔의길 혹은 고난의길이라불리기도하며 이길의 의미를 지닌 14개의 지점이 있다. 라틴어로 비아돌로로사(Via Dolorosa), 혹은 비아클로시스(Via Crucis)라고 불리는 십자가의길은 예수그리스도가 본디오빌라도아게 재판을 받은곳으로부터 십자가를 지고 골..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마로 했는데 드라마의 주인공은 요셉의 일생을 주제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요셉의 일생은 예수님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요셉어려서는 양치는 아버지 야곱을 도와 양치는 일을 했고 예수님도 양 같은 순한 인간을 이끄는 목자라고 했습니다. ..
삼일절날 경기박물관을 찾아보며 오늘은 제 97주년 삼일절이다. 집에서 일어나 아파트앞에 설치된 창문앞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게양하려하지만 어쩌다보면 창피한 일이지만 잊을 때도 있다. 요사이 같이 안보의 필요성이 느끼는 때에 잊지 말고 태극..
아직도 날씨는 차지만 내일이 입춘이니 봄의 기운이 올것 같다. 어제 야당대표가 마련한 박근혜대통령의 탄신 축하화원을 청와대에서 거절했다고 하더니 다시 받았단다. 화환을 거절하게끔처신한 대표도 문제가 있고 마음이 꺼림직다여도 받아야하는것이 정치적 제스추어란 생각을 해..
하나님과 인터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