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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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재개장낙서장 2022. 8. 6. 16:54
서울 광화문광장이 오늘, 2022년 8월 6일 재구조화 공사를 시작한 지 약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한다고 했다. 그기사를 읽고 호기심에 운동을 핑계로 그곳에 가보려했다. 아침 일찍 대중교통으로 그곳까지 갔다. 그곳에는 한참 공사를 마무리하는지 청소작업이 한참이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민에 개방된다고한다. .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시장 첫 임기 때인 2009년 조성됐지만, 조성 이후 양쪽에 차로가 있어 보행로가 좁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박원순 시장 재직했던 지난 2017년 재구조화가 추진됐지만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의 진전이 없다가 그해 11월 공사를 착수했다. 총 사업비는 약 815억 원으로 시민광장 조성에 610억 원, 역사광장에 20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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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팔학년을 살면서~~낙서장 2022. 5. 7. 13:25
아침 일찍 일어나 청계천 산책길을 걸었다. 나는 마음속에 바람이 있을 때면 현충원이나 광화문광장을 걷는다. 현충원을 방문할 때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마음과 그분들의 헌신을 되새기며 나라의 안보를 걱정해보기도 하고, 광화문 광장을 갈 때면 이순신장군의 애국정신과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돼새겨 보곤한다. 오늘은 공교롭게 내가 꼭 만 80세가 되는 날이다. 그동안 살아온 날을 되새겨 보며 감사함을 느낀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과화문 광장을 찾아 앞으로 얼마를 살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마음속 다짐을 해본다. 몇일 후면 윤석렬의 새로운 정권이 취임식을 시작으로 출발한다.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그동안 살아온 내용을 몇자 적어 특별 초청자로 신청했더니 받아 주었다. 나의 지나간 시절을 약간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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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산책 : 8월 16일 아침카테고리 없음 2021. 8. 16. 12:56
광화문 산책 : 8월 16일 아침 지난 일주일 생각지 않게 일주일 ‘병원콕’ 했다. 완전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원했으니 누구처럼 가석방한 기분이다. 모범수로 살아야지~~~ 오늘 아침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이나 세종대왕님 모두 안녕하신지 ? 그분들이 나라 걱정을 안해야 안녕 할턴데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속으로라도 인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광화문광장에 가보고 싶었다. 아침 5시반경 집앞에서 대중교통으로 광화문역에 도착했다. 어제 광화문 815집회를 막기위해 미로로 된 펜스를 보니, 살다가 별것 다 경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속으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에게 이나라를 국건하게 지켜주시고 올바른 정치 지도자를 선택할수있도록 우리 국민들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청계광장으로 나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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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주 월요일 청계천산책낙서장 2021. 8. 2. 08:18
운동겸 청계천을 산책하러 나왔다. 이른 아침이고 날씨가 매우 흐리고 간혹 비가 내릴것 같아 망서리며 걸었다. 요사이는 코로나 19가 극심하여 조심한다며 방콕생활에 익숙하다보니 바깥 세상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기념관의 철수에 대해 말이 많더니 어떻게 되었는지? 또 요사이 말이 많은 홍길동서점의 벽화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각양각색의 주장이 많다보니 세상이 어수선하다는 느낌이다.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광화문 청계광장까지 갔다가 다시 광화문 광장을 거쳐 종로3가에서 청계천을 지나 을지로 3가에서 뻐스로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보니 오늘 걸은 걸음수는 13000보정도가 되었다. 2021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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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아침 청계광장에서 고산자교까지산책카테고리 없음 2020. 10. 3. 09:10
오늘은 개천절이다.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대한민국이 부강하고 안전한 나라기 되었으면 하는것이 우리 같은 모든 국민의 바람일것이다. 안보의 상징, 평화의 상징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아닐까? 개천절 아침 이순신장군동상과 세종대왕동상의 사진을 촬영하려 갔으나 코로나의 방역을 위하여 사회 거리두기 일환으로 광화문광장 개방을 원천 폐쇄하여 들어가지못하여 이순신 장군동상만 촬영하고 세종대왕사진을 촬영하지못하여 위쉬웠지만 그전에 촬영해두었던 사진을 생각했다.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고산자교까지 산책했다. 광화문광장주위에는 수많은 경찰관과 차량이 밀집되어 있었다. 오늘 개천절을 맞이 하여 모든 상황들이 안정되어 국민이 걱정없이 사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0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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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숙정문까지 걸어서 돌아오기낙서장 2020. 9. 12. 15:13
요사이는 코로나로 인해 방콕하고 지내다보니 답답하다. 그래도 건강관리는 하여야겠기에 하루 한두시간 운동을 핑계삼아 어슬렁 어슬렁 산책을 한다. 오늘은 지금까지 안해본 것을 해보려고 했다. 청와대 뒷산을 여러번 다녀오기는 했지만 집에서부터 걸어서 갔다온적은 없기에 숙정문을 걸어서 다녀오기로 했다. 코스는 길상사 숙정문, 광화문광장 청계천 광장 거쳐오기로 했다. 아침 7시경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출발하여 성북천으로 들어가 성북구청을 지나 삼선교까 산책을 하고 산책로가 끊겨 지상으로올라가 길상사로 향했다. 길상사에 잠시들려 사찰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리고 숙정문으로 올라가기위해 숙정문 안내소를 물어 찾아갔다. 그곳에서 산행신청서없이 표찰을 내어주었다. 그전에는 신청서를 쓰고 주민등록증을 보여주었는데 많이 간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