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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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음미해보는 내삶낙서장 2018. 12. 25. 05:06
지난 주일 교회에 도서실에서 예수원이란 책을 봤다. 그책을 보니 예전에 삼척, 대천덕 신부가 개척한 예수원에 갔던일이 새삼스럽게 떠올랐다. 내 컴퓨터에서 예전 글을 찾았다. 지금 다시보니 부분 부분 고칠곳이 있긴 하지만 그때의 글을 그대로 올려놓는다. 이세상을 어떻게 살것인가 서점에서 책을 뒤적이다 읽어 본 제목이다.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생각할수록 자신이 없고 또한 내가 내놓을 대답은 부끄럽다. 구태여 말을 한다면 이브로그 제목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면서 더불어 사는 삶이였으면 좋겠다. 어떤 사람들은 최고의 행복을 위하여 산다고들 하지만 나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모른다. 다만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일원으로 전체를 위하여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