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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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보스턴 마라톤 영웅 함기용 선생 별세스크랩된 좋은글들 2022. 11. 11. 07:04
오늘 신문에 함기용 보스톤 마라톤 선수가 11월 9일 별세 했다는 기사를 봤다. 기사를 자세이 읽어보니 존경심과 호기심이 들었다. 함기용(咸基鎔)선수는 1930년 11월 14일 출생하였고 1950년 4월 19일 양정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에 1950년 4월 19일,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하여 2시간 32분 39초 로 승을 했고 2등에 송길윤( 2시간35분58초), 3등에 최윤칠선수(2시간39분45초)가 들어와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로는 한국 선수가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처음이었다.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참배하고 싶어 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갔다. 그곳에는 강원도지사를 비롯 많은 화환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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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세월 : 마라톤 추억도전과 꿈 2022. 10. 8. 05:38
마라톤을 처음 시작한것은 회사퇴직후 2001년 처음 시작하였다. 마라톤 경험이 전연없던 왕초보가 1키로 부터 조깅을 시작하여 거리를 늘여가며 10키로 ,하프 , 풀코스, 그리고 울트라까지 달려봤다. 지금은 달릴수 없어 마라톤은 추억일뿐이다. 그래도 예 추억을 떠올리면 하면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다. 도전한다고 , 또는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보스톤마라톤, 손기정, 안중근 유관순 평화 마라톤등에 참석했다. 컴푸터에 앉아서 저장되었던 폴더에 마라톤 관련사진들이 있어 열어보니 옛추억이 생각나 올려본다. 2022년 10월 8일 처음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10키로 완주증 그당시 10키로 참가자들에게는 칩을 달지않아 완주기록 시간이 없다. 처음으로 받아본 마라톤 상장 처음으로 4시간 40분 페이스 메이커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