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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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찬 기자의 박근혜 탄핵 백서를 읽고낙서장 2021. 9. 18. 13:33
몇일전 유투브를 보니 우종찬 전 조선일보 기자가 박근혜 탄핵백서 다큐영화를 만든다고 하면서 제작기금을 모금한다며 뜻에 동조하는 분들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었다. 현정권과 비교해볼 때 훨씬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으로 생각되어 십시일반이란 마음으로 조금송금했다. 그후 몇일이 지나 집으로 ‘어둠과 위선의기록’ 이란 제목으로 박근혜 탄핵백서란 책이 배달되었다. 잘보이지 않는 눈을 비비며 다 읽어봤다. 그책 서문에서 그는 조선일보와주간조선, 월간조선에서 23년간사건기자로 활동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춧불이라는 광장의 굉란이 시작되던 2016년 10월부터 박근혜 대통령 재판이 끝난 2021년 1월 14일까지,4년6개월동안 사건현장을 누볐다고 했다. . 대통령 사건은 모든게 거짓에서 시작했다. 대통령이 최순실이 꼭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