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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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봉사 20주년을 회상하며낙서장 2022. 6. 12. 07:24
한달전에 해외봉사를 같이 갔던 옛동료한테서 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금년이 우리가 스리랑카로 나가서 해외봉사를 했던 시작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옛동료들을 만나 추억을 되살려보고 그간의 생활이 어떻했는지 살펴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이라 했다. 나도 그간 생활이 어떠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만나보고 싶어 참석한다고 했다. 그후 6월 11일 서울 시청 근청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겸하여 모임을 갖겠다고 연락이 왔다. 어제 약속된 식당에 갔더니 커다란 회의장처럼 원격 화상회의를 할수도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다. 나야 가까운 서울에서 참석했지만 대구에서, 세종시에서 참석 어렵게 참석하기도 했고 일부 해외에 있는 친구들은 화상회의 형태로 참석하기도 했다. 해외봉사로 익힌 외국경험들 때문인지 국내뿐만 아니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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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이 잘사는 이유낙서장 2020. 4. 17. 20:36
인요한 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이 잘사는 이유 인요한 박사를 만나본 것은 해외자원봉사를 하기위해 2002년 대한민국 국제협력단(KOICA)에 지원하여 교육받을 때였다.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한국을 매우 사랑하며 우북한에 의료 지원사업을 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 나는 코익카 자원봉사요원으로 2002년 11월부터 2년간 스리랑카에 지원봉사를 마치고 귀국하여 국내에서도 주기적으로 자원봉사를 2019년까지 했다. 인테넷에서 인요한 박사를 검색해보니 인요한(印曜翰, 영어 이름은 존 올더먼 린턴(John Linton), 1959년 12월 8일 ~ )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겸 국제진료센터 소장이다.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린턴(인돈)은 22세 때 대한민국에 와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