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마지막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아침에 일어나 한해를 돌아봤다. 감사한 한해였다 세상은 내 멋돼로 되지는 안았다 하더라도 내가 알지못하는 무엇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고 다르다는 것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내년에는 어떤 생각을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