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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말을 산책으로 마감하며낙서장 2020. 12. 31. 16:11
금년말을 산책을 마감하며
오늘은 12월 31일 진짜 연말이다. 금년은 코로나로 방콕생활과 걷기운동 밖에 한 것이 없다.
걷는 것으로 금년을 마친다 코로나가 우리 문화를 바꿨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걷는 것으로 금년을 장식한다는 생각으로 동호대교에서 청계천 고산자교까지 산책했다.
금년을 돌아보면 정치며 사회며 모든 것이 불안한 한해였다. 내년에는 어떨가 생각해보지만 특별한 대안이 잘보이지않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낙심하고 살수야 없는 것 내가할있는 범위안에서 우리 서로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더나은 세상이 되기를 기도해본다.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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