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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겸 한강을 산책하러 나가다 차라리 용문산에 가보자는 생각을 하고 준비도 제대로 하지않은체로 왕십리역에서 승차하여 용문산역에서 하차하니 용문사 지역 식당에서 손님을 유치하기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그차를 이용하여 용문사까지 왔습니다.
용문사 에는 많은 손님들이 있었지만 겨울이라 그곳의 상징인 프른 은행나무는 앙상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왕온것 산행을 하고 싶어 용문산 등산코스인 마당바위쪽으로 올라가다 아직도 눈이 있어 아이젼 없어 조심조심 올라가다가 마당바위 근처에 가다가 시간도 지연되었고 몸이 불편하여 안전이 위협을 받아 그곳에서 하산하였습니다.
하산하여 오전에 셔틀뻐스에서 홍보하던 식당에 들어가 늦은 점심으로 대신하고 그차를 이용하여 용문산역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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