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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주년 삼일절을 맞으며
    낙서장 2021. 3. 1. 06:31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사람들은 대개 눈에 띄는 것만을 보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밝다.

     

    이것이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과 뛰어난 삶을 사는 사람과의 차이점이다.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은 평면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다. 어느 한 단면만을 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어떤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보다 자신을 발전시키는 제한을 받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은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떤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생각하는 힘이 뛰어나다. 그래서 자신을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켜나간다.

     

    현대사회는 입체적인 사회며다각적인 삶의 구조를 지닌 사회다. 이런 사회 구조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입체적이고다각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곧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기르는 자세이다.

     

    오늘은 삼일절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내면을 통찰하고 우리의 나갈 길을 찾아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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