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예방접종

한달전 통장이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하는데 동의서를 받아야한다며 집으로 내방했다.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여 접종 당일날 제출하여야한다고 했다. 접종 몇일전부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성동구는 서울시  코로나 1호 예장접종시설로 되어있어 이목이 집중되어있기도 하다. 엊그제 오세훈 서울 시장도 이곳을 다녀갔다는 갔다는 보도도 있었다.

 

성동구청 안에  설치된 예방접종소에 갔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안내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먼저 신분증으로 본인을 확인하고 문진표 작성을 확인했다. 그리고 의사들의 사전점검를 한후 예방접종을 했고 그후 대기실에서 30분간 대기하며 이상반응이 있나를 본다며 기다리게 했다. 그사이에 구청장이 와서 인사를 하며 이상반응이 없겠지만 만에 하나 이상이 있으면 미리  연락을 하라고 했다. 한양대 병원등 인근 병원에 미리 협조되어 있어 신속하게 대처한다고 했다.

 

기다리는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하고 맞고 있었다.  30분이 지나자  이상이 없으면 가도된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와 집에서 미리 준비해둔 해열제를 미리 먹었다.

 

오늘 접종소감은 성동구청이 서울시 1호 코로나 19예장접종센터 답게 모두에게 친절하고 진행되었다. 우리사회에 복지시설은 매우 만족하다고 느꼈다.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