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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담산가본지가 오래되어 한번 가보려했다. 이제 몸이불편하여 앞으로 검단산을 가볼기회가 없을같기도 했기 때문이기도하다. 재작년부터 지하철 5호선(방화역에서 상일동역이 연장되어 하남에 있는 검단산역이 신설되어 지하철로 그곳까지 갔다.
등산길을 비교적 잘정비되어 있긴했으나 나에게는 벅찬코스였다. 그전에는 힘들지않게 잘다녔는데 뜻하지않은 사건으로 몸이 불편하여 이제는 한발한발 옮기기도 힘들게 올라갔다. 그래도 올라갈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할뿐이다.
정상이 올라갔더니 많은 등산객이 있었으나 대부분 젊은이들이 많이 있었다. 평일에 젊은 등산객이 많은 현상은 좋은것은 아니지만 현실이 그러니 받아들이여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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