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공보다는 사를 우선하는 나리들

요사이 공보다는 사를 우선하는 나리들

예전에 우수개 소리로 수녀와 국회의원이 한강물에 빠졌다면 누구를 구해겠냐고 했더니 대분분 청치인에 염증을 느낀 지라 수녀부터 구하는 것이 정답인줄 알았는데 정치인을 먼저 구해야한단다. 왜냐하면 정치인이 물에 썩으면 그 후유증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해서다. 설마 그럴가 했는데 요사이 하는짓 들을 보면 사실인 듯하다. 내 지역에 공항을 가져오라하던 난리치던 모습이나 사드가 필요해도 내 지역을 안된다고 하는 정치인들의 행태를 볼 때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공보다는 사를 더 중요시하는 나리들이다. 그래도 선거철이면 사보다 공을 중요시한다고 한다.

 

아마도 전세계에 군의 레이더반대시위가 벌어지는 나라는 한국이유일하다고 한다. 원하지는 않지만 만에 하나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내 아들이 있는 부대는 출동하면 안된다며 다른 부대를 출동하라고 항의하며 부대앞에서 누울 수 있는 일이 일어나지말라는 보장이 없다는 불길한 생각이 나의 마음을 어둡게 한다.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국익을 무엇이 우선해 보도해야 하는지 언론인들도 정신을 차려야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