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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을 조문하며낙서장 2021. 11. 26. 11:51
요사이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보면 어지롭고 혼란스럽다.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것인가? 민초로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보면 건국의 이승만 대통령, 경제의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치적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국민은 그분들을 독재라며 비난하고 있다. 그분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 대통령 역시 양면이 있다. 공과 과가 있기에 국가적 차원에서 역사가들이 모든 팩트를 기초로 해서 평가하고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민들은 그분들이 대통령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또한 예우를 해주어야한다.
최근 한달 사이에 노태우 대통령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이 서거했다. 노태우 대통령은 국가장으로 하고 전두환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했다. 현 정권에서 자기들 주장만 강조하여 그렇게 한것이라 느껴저 안타까웠다.
나같은 하찬은 민초라도 조문해서 민의를 알리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으로 조문을 갔다.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우리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의 나라가 되어 외국 눈치않보고 잘사는 나라, 정의로운 법치로 다스려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해본다.
20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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