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웅만 영웅이 아니다···'당신' 덕분에 2021년이 따뜻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온 국민이 코로나 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매일 가슴 아픈 사연이 쏟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에는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위대한 국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름 모를 우리의 이웃입니다.
불타는 차량 속 운전자를 구한 택시 기사부터 폐지 줍는 어르신을 도와준 마음 착한 학생들까지. 그들이 있어 우리는 시베리아의 겨울 만큼 매서운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도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2021년 따스한 울림을 선사한 우리의 이웃, 우리의 영웅들의 활약상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