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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욱 건강하세요” 덕담처럼 되려면 이렇게 해야스크랩된 좋은글들 2021. 12. 30. 08:03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라는 덕담을 나눈다(share well-wishing remarks). ‘복 많이 받으세요’는 ‘May fortune smile on you’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말마따나 fortune이 smile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더욱 건강해지는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depend on our mind). 일상의 조그마한 변화(tiny tweaks to our everyday routines)가 질병을 막아주고(ward off illness) 삶의 질을 바꿔 놓을 수도 있다.
걷는 운동이 좋은데,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려면 더 빨리 걸으라고(walk faster) 한다. 1분에 100보 이상 속도로 걷는 50대 여성의 기대 수명(life expectancy)은 평균 87세로 일반 여성의 72세보다 훨씬 길고, 남성은 86세와 65세로 21년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치매 위험을 줄이려면 외국어를 배우는(learn a foreign language) 것이 좋다. 인지 기능 감퇴를 늦추는 데(slow the decline in our cognitive function) 효과적이다. 유용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 유창한(be fluent to reap the beneficial effects) 수준이 돼야 하는 건 아니다. 공부 과정이 도움이 된다.
한 다리로 균형 잡는 연습을 한다(practice balancing on one leg). 넘어지는 위험을 줄여준다. 자칫 낙상하게 되면(get hurt from a fall) 고관절부 골절로 이어져 삶의 질이 급격히 악화된다(lead to a life-deteriorating hip fracture).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최대한 오랫동안 한 다리로 서 있는(perch on one leg for as long as possible) 연습을 한다. 음식을 앉아서가 아니라 서서 먹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맛에 대한 미각 인식을 둔하게 해(dull taste perception) 과식을 삼가게(refrain from overeating) 한다.
컴퓨터·휴대폰 화면 응시에 따른 눈의 피로를 피하기 위해(in order to avoid eye strain) 20/20/20 원칙을 지킨다. 20분마다 20피트(약 6m) 이상 거리의 물체를 20초 이상 바라보라는 것이다. 시력 손상·저하 요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help prevent the cause of sight damage and blurred vision). 나이 들어서도 줄넘기를 하는(jump rope) 것이 좋다. 골밀도를 높여줘(boost bone density)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reduce the risk of developing osteoporosis).
일주일에 두어 차례 점심이나 저녁을 건너뛰는 것도 좋다. 남성의 애정 생활에 크나큰 효과를 낸다(work wonders).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이 체중 감량(weight loss)뿐 아니라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해소 등에도 도움이 된다. 이를 닦고(brush your teeth) 난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지(rinse your mouth out with water) 않아야 한다. 뱉어내기만 하라고 한다. 치약은 치아 에나멜질을 보강하고 박테리아 산성을 제거하는 불소 성분을 함유하고(contain fluoride) 있는데 구태여 공들여 남김없이 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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