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수많은 유혹을 받는다. 유혹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기에게 심적 물적으로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더 높은 성취목표를 위하여 활동한다. 또한 그러한 성취목적을 위해 그리고 더 빨리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보면 본의 아니게, 의로움을 외면한 체 유혹에 빠지게 된다. 유혹에 넘어가면 그것이 마중물이되어 더큰 유혹과 불의를 범하게 된다.
요사이 야당대표 이준석의 행동이 나 같은 민초들의 마음을 실망시키고 있다. 왜 그리 똑똑해보이던 그가 그런 언행을 하고 있는 지 이상하다. 최근들어 성접대 소문이 떠돌고 있다. 그런 약점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매스콤에서는 문대통령이 어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우리나라 최북단 남북협력 철도협력사업장을 찾아가 계속 대화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도발에 대한 비판이나 규탄이 없어 아쉽다.
약점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폭탄을 들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격이기에 안중근 의사의 옥중 휘호 견리사의 견위수명의 글의 뜻을 생각하며 정의와 자유 그리고 공정을 외치고 싶다.
2022년 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