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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을 맞이하면서 바람
    낙서장 2016. 12. 31. 06:11

                            신뢰받는 사회가 되어야!


    오늘이 2016년 12월 31일 금년도 마지막날입니다. 내년이면 정유년 새회가 시작됩니다. 내년에는 이러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한해를 보내는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게 마련이지만 금년에는 어느때보다 아쉬움이 많습니다. 세월호, 최순실게이트, 촛불집회 대통령탄핵, 태국기집회등 어두운 뉴스가 난무했던 한해였습니다.

    어런모든 것이 원인이야 여러 가지이유를 들수있겠지만 저는 신뢰를 첫째로 꼽고 싶습니다. 신뢰만 있으면 세상을 서로 믿고 사랑을 키울수가 있고 희망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결국 신뢰를 얻을수만 있다면 그 외것들은 이해하고 인내하고 감수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서민들이 못살겠다고 몸부림치는것도 따지고보면 굶어서 못살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빈곤을 의식한 불평입니다.

     

    신뢰는 거저 형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직성과 이타심이 기본이 되어 형성됩니다. 종교인들이 신뢰를 받는 것은 그들이 갖고 있는 이타심과 정직성이 만들어진 결과라생각합니다. 현재우리주위의 신뢰가 잃은 것은 이기심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분별없이 행하진 결과입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이타심과 정직성이 주축을 이루진 사회가 형성될 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없이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입니다.  이것이 신년을 맞는 저의 소원이기도합니다.

                  2016년 12월 31일 

       



        한동물원에서 사자와 호랑이 그리고 사람이 함께 살아가고있는 장면입니다. 이것도 신뢰의 한장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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